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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간 현역병 이지민군 명복을 빌며..

wsjung114 |2006.10.13 16:38
조회 977 |추천 0

금일 10/13 오후4시20분경 이지민군이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운명 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위사람이 억울한 일이있어..

 

제가 도와 줄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네요..

 

대한민국에 아무런 체제도 되어 있지않는 이런 방침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아주 어이없는 사건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남에 일인줄만 알았던 군부대 사고 참 우리 가족일이 될줄은 상상 조차 못했습니다.

 

사연은..제 조카 이지민군에 대한 일입니다.

 

2006.7.25 국가의 부름을 받고 훈련소에 입대를 하였고 무사히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9/1 자대 배치를 받고 양주에

위치한 보병65사단 357연대에 배치받았습니다.

그러다가 2006.10.07(토)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군의관이 근처 양지병원에 이송을 하였고

거기서도 병세 심각하다면서 분당에 위치한 국군통합병원으로 헬기로 이송 되었습니다.

분당에 위치한 국군통합병원으로 헬기로 이송 되었습니다.

병명은 전격성간부전증이라고 추측결과가 나왔고 통합병원에서는

여기서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여 분당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또 이송하였고 거기서도 힘이들다는 담당의 소견으로 다시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을 하였습니다.(병명은 급성B형간염이라고함)

 

그런데 지민이가 급성이다 보니 병세가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오직 간이식 밖에는 회생할 방법이 없다 하여 지민이 아버지가 간이식을 하기로 10/10 결정을 하여 조직검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민이가 의식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수술을 할수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10/13(금) 혈압이 떨어지고 병원에서도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도저히 소생할 길이 없다고 합니다.오늘 이라도 죽음을 맞이 할것 같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멀쩡하게 군에 입대한 놈이 이렇게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외삼촌인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부모의 맘은 어떻겠습니까??

병의 원인은 먼저 지민이가 신검때도 간염검사는

음성으로 나왔기에 군 병영 활동 중에 간염된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병원에서도 훈련중에 풀밭이나 그런데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가 된것 같다는 추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해당 부대에서는 소대장,중대장,대대장이 나와 상황만 윗상관에게 보고나 하고 있고 장례 절차나 공상처리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기네는 모르고 군수사관에게 문의하라고 하고..

뭐 지민이가 군사고를 쳐서 입원한것도 아닌데 군수사관과 문의 하라니

 

책임있는 상관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부하가 올리는 보고서나 보고 있으니.. 이런 강아지 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지민이 부모를 만나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사과는 커녕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상황 보고만 하는 부하들만 보내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인터넷에 띄워 이런 억울한 사실을 알리고자..

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노충국씨 일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여러분 이러면 누가 군대에 가고 싶겠고 어느부모가 군대를 보낼려고 하겠습니까??

지민이가 군대만 안갔더라면 과연 죽음에 이르겠습니까??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지민이를 위해 삼촌이 제가 해줄수 있는것이 이것 밖에는 되지 않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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