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똑같은식으로 이별을 맞이하네요..
제가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유학생이였는데..
방학때 한국내려오면 만나고..겨울방학엔 제가 올라가서 만나구..그렇게..2년가까이 사귀다가..
남친한테 같은유학생여자가 생겨..헤어졌죠..
딱히 헤어지자 이런말도없이..그냥 싸워서..남친이 담날 전화해..이랬는데..
전 전화안하고..그앤 그렇게 쓩 일본으로 가고..그땐 몰랐어요..여자가 있었다는걸..
헤어지고 한달뒤에 알았죠..
언젠간 연락이올꺼같아..그 뒤로..1년을 못잊고 기다렸어요..
여자가있다는걸 알았는대도..정말 많이 좋아했기에..계속 기다렸죠..
그앤 몰랐거든요..자기한테 여자가있다는걸..제가 알고있는지...
그래서 언젠간 연락이 올줄 알고있었어요...
매일 보고싶어 울고..몰래..비행기타고 갈까..가서 만나고 올까..
이런 생각하며..못잊고 지내다가..
1년반정도 지나..지금의 남친을 만나..겨우 잊었죠..
기다릴땐..죽어도 연락안오더니..지금의남친이 생기니까..
연락이 왔었어요...다시시작하자고..;;
전 남친이있다 말했고...그앤..매달렸지만..
정말..슬프게도..지금 남친때문인지..돌아갈맘이 없더라구요..
그애 때문에 넘 힘들어서 죽을생각도 했었었는데..지금 남친 만나서..
다시..사랑받는게 이런거구나..라는걸 느꼈고..
지금 남친옆에 평생있고싶었거든요...ㅎ
그렇게 예전남친하곤 끝났고..
그런데..지금..현재 남친하고도..헤어졌어요..
열흘전에..
첫사랑과 몰래 연락하고..거짓말하다 들키고..
점점 믿음이 흔들렸지만..제가 참 많이 좋아했기에..
믿으려 노렸했지만.. 몇일전...또 제가 볼까봐..문자 수신함..발신함 지우고..
자꾸..뭔가 숨기는거 같아...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워낙에 잘생기고..자존심강하고..지금까지 만난 여자들..
다 잘노는..그런..여자였어요..헤어지고 몇일 안돼 여자친구 사귀고..
또 헤어지고 몇일 안돼..다른여자 사귀고..그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4일만에..
저랑 만났죠..
남친이랑 헤어지기..3일전만해도..저 아파서 서울에 있는 큰병원에 입원했었는데..
그때..남친의 문자사건으로 사이가 안좋아있었고..
남친..야간알바 끝나고..아침첫차타고..서울까지 왔더라구요..
저희 지방에 살거든요..서울까지..3시간반거리..
미안하고..아픈데 옆에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그때..정말..남친을보고..참 감동받았고 행복했었는데..
한번 믿음이 깨지니까..자꾸 의심하게 되고..집착하게 되는거같아..
견딜수가 없었어요..
제가 지금 노는입장도 아니고..내년 중요한셤때문에..
죽어라 공부해도 모자를판인데..이러다...셤도 떨어지고..
남친은 남친대로..다시 믿게끔..노력도 안하고..
집안일도 겹쳐..정말..너무 버겁고..감당할수가 없어..
헤어지자 했는데.. 이사람..역시나..잡지 않고..보내네요..
남친친구들이 연락이와요..
술도 잘 안마시던애가 날이새도록..술마시고..얘가 이상하다고..
헤어지자고 문자보냈을때..휴우...이렇게 답장한번오고..
그뒤로 아무반응이 없어서..전 이게 헤어진건지..
또다시..예전남자친구처럼..그때처럼..또 이렇게 계속 기다릴꺼같아..
미치겠더라구요..그래..헤어지자..알았다..이렇게 말해줄지 알았는데..
아무말이 없으니..저혼자..생각하고..저혼자 결정하고..저혼자 단정짓고..끝내는거 같아..
나중에 후회할꺼같아..힘듭니다..
연락을 해보려고 해요..
다시 만나자면서 ..막 매달릴 생각은 없어요..
내가 너에게..그리고 너가 나에게 주는..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자..
10시까지기다릴께..니 모습 보이지않으면..별말안해도 니마음 알겠으니까..
오늘이후로 다신 연락안하고..미련없이 너 잊을께..
이렇게 문자를 보내려고해요..
나올꺼란..기대는 안하지만..
나오게 되면.정말 잘할꺼구..
안나오면..이제 저혼자 생각하고..단정지은게 아닌..
남친의 마음을 안것이기에..정말 미련없이..잊을려구요..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이미 헤어질당시에..지칠대로 지쳐서 그런지..
조금씩 체념은햇지만..
나중에 후회라는걸 하고싶지 않아..마지막으로..해보는데까진 해보고..
잊을까해요...후회.....정말 무섭더라구요..
님들...너무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뭐라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