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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가봐요...애정결핍증.. 뭐 이런건가?

힘들어... |2006.10.18 14:43
조회 393 |추천 0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2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해서 사귀게되었는데...

첨엔 남자친구가 같이 있고싶어하고 막 글앴었죠.. (아닌가??^^;;)

저는 정이 빨리 드는 스퇄이라.. 사람이 금방 좋아지죠...

2년이 된지금... 솔직히 저는 그 불안감이 사귀기 시작할때 부터였죠..

지금 남자친구가 대쉬하면서 지낸게 6개월정도됬었거든요.

저의 그냥 느낌이랄까.. 사귀기 시작하자마자 왠지 남친이 달라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귀고 몇달이 지나고 한해한해 지날때마다....

당연히 그렇게들 말하겠죠...날이 많이 지나갔으니 남자가 언제나 첨같을순 없다고...

저희는 거의 매일매일 만납니다. (같은회사지만 사무실은 달라서 출퇴근할때 봅니다)

저는 아직도 퇴근한후 남자친구를 보면 너무 반갑고 너무 좋구 그러는데

남자친구는 매일매일 만나는거에 솔직히 지겹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야 반가운것도 알고

일주일에 한번만나니 뭘하지?어디가지?이런생각들을 하게될텐데 매일만나니.. 아무감정도 없답니다..

자기 생활이 빼앗기는거 같아서 너무 짜증이 난답니다.

저는 아직도 남자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는뎅..

 매일만나고 싶고

매일 같이 있고 싶고... 2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일로 여러번 싸웠습니다. 연애방식이 너무 틀렸기 때문이죠..

남친은 가끔씩 만나는 연애방식...

저는 사랑한다면 매일같이있고싶고 보고싶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연애방식이죠....

이제는 그런말 하는것도 지쳐가고.. 더이상 나에게 맞쳐달라고 하는것도 지쳐가고

하지만 문제는 저도 고친다 고친다 하면서 고쳐지지 않는다는거죠....

이제는 제가 무슨 병이라도 걸린사람 같아요.. 이렇게 매일 붙어 있고 싶고 그러는 제 자신이

정신병이라도 걸린듯 싶어요.... 예전 남자친구 사귈때는 전혀 이런생각해보지도 않고...

전혀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지 못했는뎅...

지금의 남자친구와 계속 싸우게 되고 ...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여...

다들 사내커플이라서 좋겠다고 부러워하는데.... 저도 그래서 좋았지만...

남친한테는 너무 시른가봐요.... 제가 오죽하면 남친한테 정신병원좀 보내달라했어요...

상담이라도 받고 싶어서... 많이 울기도 했고...

 

님들의 연애는 어떤가요?? 매일만나고 싶고 그러는거... 2년이 지나도 그러고 있는게

제가... 잘못인가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혹시 이글읽으시다가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계신다면...

좋은얘기좀 해주세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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