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도 어느정도 잘못은 있네요.
사실 두분의 이야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버릇이 되어버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치셔야겠지요? 앞으로도 결코 좋은 버릇은 아닐것 같습니다. 님을 위해서..
암튼, 본론부터 이야기하면 남자들 대부분은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여러 매체들을 통해 들은 것들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기때문에
누가 실연의 아픔으로 자살, 살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경험담들이 기억나게되죠.
문제는 남자분은 그것을 공공연하게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자주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것이 버릇처럼 익숙해지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쉽게 고쳐지지도 않겠죠. 심각하게 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결혼후가 되겠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게 되는데, 그때마다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배우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겠죠.
결혼후 그런 위험을 무릎쓸 정도로 그 남자분을 사랑한다면, 할 말 없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헤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확고한 입장을 밝힌 다음에 남자분이 실제로 이전과 같은 행동을 취하더라도, 계속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드러내놓고 흉기를 보이거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은 행동을 섣불리 보이는 사람은 대부분 그럴 능력이 전혀 없는 비겁하고, 용기없는 사람들입니다. 실제, 그 행동을 보일만한 사람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명심하세요. 그런 남자에게는 진지함과 강함이 무기입니다. 본인의 입장을 확고하게 밝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