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마가 넓고 얼굴이 좀 큰 편이예요.
그래도 나름대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5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저보다 얼굴이 작다는 거예요.
얼마전 동생이 남친이랑 같이 만났는데
만나고 나서 하는 말이
"언니, 언니가 오빠보다 얼굴이 1.3배는 더 크더라. 어떻하냐?"
하는 거예요.
저는 보통여자들보다 좀 큰 편이고 남친은 얼굴이 남자치곤 좀 작은 편이거든요.
커플 중에서 여자가 얼굴이 더 큰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결혼식 사진도 보기 흉하고 사진찍을 때 마다 의식해야 하고
나란히 걸으면 주위에서 놀리겠죠?
오빠는 저를 무지 좋아하는데 저는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어요.
오빠가 프로포즈도 하고 얼마전엔 커플링도 같이 했는데..
자꾸 고민이 되요.
아.. 저도 오빠를 좋아하긴 하는데..
얼굴 크기가 진짜 스트레스예요.
어떻하죠? 그냥 만날까요? 헤어질까요?
전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