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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시키는 왕따 놀이

학부모님 |2006.10.26 10:42
조회 49,486 |추천 0

황당~ 황당~ 이렇게 황당한 일이 또 있을까 생각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왕따교육도 한다는거 님들은 아실라나 모르겠네여..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카 생일이라서 조카집으로 갔을때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조카친구가 "재혁이 학교에서 왕따래여~"

 

하며 황당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뒤 이어 한말이.. "근데 지금은 민철이가 왕따에여~"

 

무슨 왕따를 돌아가면서 시키는 황당한 선생님이 있나 생각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선생님 : 재혁이는 투명인간이라 생각하고 말걸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마세요"

 

선생님 : 재혁이 밥 너무 많이 먹으니까 돼지새끼같다..

 

 

초등학생의 왕성한 식욕을 어떻하라고.. 좀 많이 먹는다고 돼지새끼라고 말하다니..

 

애들이 좀 많이 먹을 수도 있는걸 가지고 돼지라는 표현까지 쓰다니..

 

 

선생님 : 집에가서 이런얘기 부모님한테 하면 안돼요~

 

학부모가 무섭긴 무서운가.. 또 말하지 말라고는 왜 말한데..

 

지금도 집단따돌림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선생님이란 직업을 가진분이 학생들 왕따를 시킬 수 있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선생님은 아직 시집을 안가서 얘가 없는가?

 

자신의 자식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왕따를 시킨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부모마음에 상처를 받을지..

 

그리고 그 아이의 상처는 누가 보상해주나여~

 

아직 부모 심정이 아니라서 모르는건지..

 

아님 학창시절 자신이 왕따를 당해봐서 복수심으로 하는건지..

 

아직도 알수가 없네여..

 

 

  일주일 내내 옷을 안 갈아입는 울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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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혹시...|2006.10.26 23:02
왕따 체험같은거 아니구요? 가령...일일 왕따체험식으로...왕따를 당하면 이런 기분이 드니깐 왕따를 시키면 안된다...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는 건 아닐까요? 아님, 아이들이 넘 장난이 심해서 주위에서 관심을 주면 더 심해져서 관심을 주지 말라고 하시는 건 아닐까요? 근데...돼지새끼란 표현은 좀 심하네요...어린아이한테...
베플정말이지...|2006.10.27 09:44
애들말 100% 다 믿어선 안 됩니다...요즘 애들 얼마나 영악한지...한 번씩 깜짝 놀라요...제가 보기에도 아마 선생님이 왕따 역활놀이를 한 것 같은데요...정말 생각없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사가 아닌 이상 학생을 왕따 시키는 선생님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그런 역활놀이를 아이들이 집에와서 부풀렸겠죠...제가 결혼전에 학원에서 근무해본 결과..요즘애들 정말 영악해서 학교에서와 집에서의 얘기가 완전 다릅니다...자기가 잘못해서 혼난것도 집에가면 자기 합리화 시키려고 부모님들에게 막 없던 얘기도 만들어내요...그리고 부모는 자기 자식 얘기 모두 다 믿어버리고...암튼...만약 저 선생님이 진짜로 왕따를 시킨다면 문제가 크겠지만...제가 보기에도 조카들이 그냥 왕따 역활놀이 정도를 집에와서 좀 부풀린것 처럼 보이네요..
베플큐리|2006.10.27 10:04
내가 보기에는 글쓴이님이 초딩 조카한테 낚인거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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