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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의 사랑

사랑해요 |2006.10.26 19:29
조회 540 |추천 0

긴글 끝까지잃고 많이 답변좀 해주세요..

 

1년전 나의 친구이자 사촌인 이혼남(ㅂ군)이 소개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소개받을여자친구의 친구가 우리랑 친구여서 겸사겸사 도우미 역할로 그 자리에

나갔지요~

소개팅녀(ㅁ양)도 이혼녀 였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해준 저의 친구는 둘다 피치못할

과거도있고 처지도 비슷하다해서 소개를 주선했던거였어죠~

걍 잘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서 잘 놀아주어야지 하는 맘으로 간자리 에서

정말귀엽고 일명 내스탈일인 여자(ㅁ양)이 처음 만나게되었습니다.

순간 전 머피의법칙 노래가 생각 나더라구요(꼭 내친구 여자친구 이거나 우리형애인~)

 어쩔수없는 현실을 감지하고 그냥 분위기 맞추어 술만 먹었습니다.

소개팅이 끝난후 (ㅂ군) 에게 물었죠 어때?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다행인지 불행인지..

ㅂ군은 ㅁ양과 사귈맘이 있지않다고 그리고 ㅁ양 역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그렇게해서 저희는 친구란 이름으로 시간 날때마다 만나서 이성아닌 동성친구처럼 지냈어요

제 맘은 그게 아니였지만 주위에 시선과 ㅂ군에게 왠지모를 이상한 느낌때문에 시간을 갖고

이야기 하고싶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 그아이에게 맘을 사로잡혔습니다.

참고로 저만 서울이고 그친구들은 경기도에 살고있었죠

그리고 그친구들은 오후에 하는일(술집은아니고요)을 해서 항상 만나서 놀개되면 새벽 5시정도에나 헤어지곤했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 저한테는많이 피곤하구 힘들었지만 그아이를 보는 행복만으로 하루에 3시간씩 자면 하루가 멀다하게 내려가서 놀았죠~

그렇게 5~6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ㅁ양의 친구가 저에게 할말이 있다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다 보인다구 제가 ㅁ양을 좋아하는것을 그친구도 또한 다른아이들도 다안다구~

그러면서 하는 말 ㅁ양이 많이 힘드러하구 있다구~

그 이유는

ㅂ군도 ㅁ양을 만나면서 호감을 갖게되었고 맘에 든다고 고백도 했다구~

ㅁ양이 힘든이유는 정말좋은 친구로 생각했던 두남자가 그것도 친구고 친척인 두남자가

동시에 좋아하게되었으니..

ㅁ양의 친구는 제가 더 맘에 들었는지 빨리 대쉬하라고 하더라구요

말하지않고 그렇게 좋은 감정만 보이면서 있음 ㅁ양에게 더 힘든 시간을 만들게 하는거라고~]

기면기고 아님 진짜 좋은친구로 지내라고...

소심한 성격인 저는 용기를 내어 ㅁ양의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죠 전 고백을 했습니다

거절인지 아닌지 모를 퉁명한 대답 쫌더 생각해보면 안되겠냐는(집에오며 생각한거지만 그건 아니라고 말한것 같은) 전 괜히 이일로 친구들까지 서먹한 사이가 되기 싫어 그아이 보기 힘들었지만 내색

안하고 예전처럼 아이들과 만나곤 했죠.

그러던 어느날 술을 많이 마시고 ㅁ양을 집에 데려다 주던그날 ㅁ양이 말하더라구요

자기는 과거도있고 복잡한 사람이라며 나보고 자기 좋아하지  말라했죠

그런데 그느낌 있잔아요 이아이가 나 좋아하는 맘이 있는 그런거~

전 그아이에 과거도 그아이 입에서 나오는 예전 생활도 전 다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좋은 감정앞에 그러한 과거따윈 전 게이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알쏭달쏭한 그아이 맘은 정말로 알기가 ...

어떤때는 좋아하는것 같고 , 어떤때는 친구로서 좋아하는것 같고..

문제는 친구인 ㅂ군도 그아이를 나처럼 좋아한다는게 문제였죠..

우리 둘중 하나가 포기 하는것도 웃기고 둘 다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 애매모한 사이로 우리는 그냥 만날때마다는 편하게 만났죠

떨어지면 또 생각에 잠기고...

얼마전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술을 과하게 마셨고 ㅁ양도 술을 많이 먹었죠

집에 바래다 주는길 차안에서 대뜸 그아이 저한테 "나랑 사귈래" 이러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아이의 말

너 너무 착하고 나란(과거애기)사람이랑 안 어울리는 다고

그냥 좋아하다가 자기 안좋은 모습들 보면 내가 생각접을줄 알았다고...

그전에는 정말 나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었고 ㅂ군이 좋아했었다구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니가맘에 와있는거 같다고... 전 기뻐죠 이제 된건가하구...

그래서 좋은감정 애기하구 일단 너무 늦기도 하구 출근도 해야하구 해서 일단 헤어지고

영화보기로 약속한날 영화보고 분위기 있는데서 식사하며 정말행복하게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항상 옆에 있을거라고 ..... 말할려고 준비했는데....

영화보기로 한날 집에사정이 있다고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실망이였지만 내일이나 모래보면서 말하자 생각 했죠

다른 친구들도 영화를 같이보기로 해서 일단 예매한 영화를 보구 ㅂ군과 또다른 친구와

술을 한잔했습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ㅂ군 ㅁ양이랑 통화를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말하진 않았지만 전 알수있었어요 ㅁ양 술을 많이 먹은것 같더라구요

걱정됬어요 무슨 안좋은일 있는건 아닌지....

그렇게 시간이 쫌 지나구 ㅂ군 어디좀 같다 온다구...

그아이 만나러 가는 느낌 불안했어요...

그리곤 그 두사람 같이 잤어용 ㅜㅜ 어떻게해서 알게되었죠~

관계는 절대 없었다고 하지만 ...

물론 예전에도 우리 여럿이서 같이도 잔적있고 친구 집에서 놀다 같이 잔적도 있고.....

술을 너무많이 먹거서 운전할 상황이 아니라서 잠만잤다는 ㅂ군말~(거짓말은 아닌것같은데)

매일통화하는데 하루종일 연락없는 그아이 ㅡㅡ

너무 힘 빠짐니다 그아이에 머리에는 무슨 생각이 있는건지

친구로써 정말 술취해서 잠만자러 간거라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감정으로 간 거라면

제가 괜히 옆에서 맴 돌아서 둘 사이 피해주는건 아닌지...

그아이 이일있기 2틀전 나에게  한 그말들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건지.....

집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연락이 없는건지..........

진짜 미쳐버릴 지경이네요

먼저 전화하기가 왜이리 두려운건지 또 배신감도 느끼고...

병신같은 애기고 또 병신같은 놈이지만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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