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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인간을 만나고 돌아온후~

땡땡 |2003.03.20 09:59
조회 2,427 |추천 0

휴~ 한숨만 나오네요..

저 아무래도 전생에 지은죄가 많나봐여..

그래도 그 그지같은 인간은 쪼끔에 양심은 있는놈인가 봅니다..

어제 만나서 얘길했어여 약속시간보다 제가 좀 일찍 나가서 기다렸져..

10분정도 늦은 시간에 도착했더라구여.. 구러더니 절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겁니다 자기는 고민하구 심난해서 죽을맛인데 난 왜그리 편안해 보이냐는 거져..

그말 들으니깐 황당해서 모라 반박을해야하는데 순간 말문이 막혀서 얘기가 안나오더라구여..

구래서 제가 우리 쓸때없는 말싸움으로 신경전 벌이지 말구 이성적으로 얘기해서 오늘은 꼭 결말 을 짓자구 그랬어여..

묻더라구여 자길 어떻게 생각하는냐구여~ 세상에 뻔뻔한 인간 내가 자길 어케 생각하는지 그걸 몰라서 물어보냐구여~~  구래서 망설임없이 바루 얘기했어여.. 다신 죽어두 얼굴마주하구싶지 않다구여..

구랬더니 비웃음디다.. 나쁜새끼!

구러면서 자기는 날 아직 사랑한데요.. 제가 말했져 넌 그건 사랑이 아니구 애정결핍에서 오는 집착에이라구여 구랬더니 자기두 자기가 애정결핍이 있는건 인정한데요..

구래두 그렇지 나한테 내가 어쩜 이렇게 잔인할수있냐구 막 따지더라구여~

섬쯧합디다..물컵이라두 날아올까봐..그인간 흥분하니깐 무섭더라구여~

구러면서 자기가 나한테 돈갚을껏두있으니깐 자기한테 한번만더 기회를 달라는겁니다..

예전에 제가 그인간 카드빛 대신 갚아준적있거든여..

그것두 갚아야되구 하니깐 우리 싸우지말구 잘해보자는군여.. 이미 못볼꺼 안볼꺼 다 보인 사람들끼리 몰잘해보냐구했지여 돈두 안갚아두 되니깐 더이상 뜨어낼 생각이나 하지말라했어여..

구랬더니 갑자기 흥분하더니 자기고모한테 왜 그렇게 말함부러 하면서 싸가지 없이 굴었냐구 따지는거에요 이인간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인간 아닙니까..

제눈엔 정상인으로 안보입디다..

기막혀서 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못느껴서 그냥 통보하는방식으로  더이상 우린 얼굴보는일 없을꺼구 당신 고몬지 몬지 하는사람이 한번만더 나나 우리집에 협박전화걸면 녹음해서 고소할꺼라했더니 그인간이 그럽디다 본인 몰래 녹음한거는 법적효력이 없다냐여.. 정말 그런가여?

군 현병대 수사관으로 있는 사람이라서 법에대해서 빠삭하거든여.. 정말 구런녹음도 효력이 없는거에요?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할려구 만났다가 더 심난하기만 합니다..

일단은 그렇게 통보하구 전 일어나서 나왔져 주차장가는데 그인간이 따라와서는 자기가 데려다 준다구 차키를 달라는 겁니다.. 황당해서리~~

뿌리치구 집에왔는데 고모라는 사람한테 전화왔더라구여~ 녹음해서 고소한단 얘길 들었는지 구런거 해봤지 소용없다는거져.. 만약 내가 그런걸 녹음해서 고소하면 자기내들도 잘못한거없으니깐 자기네들은 정당한 댓가를 요구한거라면서 오히려 절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는거에요..

무섭씁니다.. 정말 이런거 고소해두 아무소용없는건가여?

지금은 집전화 코드 뽑아놓은상태구여~엄마아빠한테두 그여자한테 전화오면 그냥 무시하구 끊어버리라구했어여.. 지풀에 지가 지쳐서 나가떨어질때까지여~

심난합니다.. 여몇일은 아침에 눈뜨는게 지겹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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