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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바부 |2006.10.31 11:27
조회 876 |추천 0

몇개월전 전 신랑과권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회사 동료 남자와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그냥 제 남편에게 벗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시작되었는데

이젠 사랑이라는 이름까지 들먹이며 저를 흔들고 있습니다.

처음엔 신랑과 사이가 좋지않고 저도 외박이 잦고 하니 신랑과 더 않좋았습니다

그러더니 신랑이 자기가 다 잘못했다며... 화해하자 하더군요...

그후로 신랑이 조금은 더 잘해줍니다

그러니 미치겠습니다

전 그회사에서 나와 다른회사로 들어갔지만..

거의 잘 만나고...사랑합니다.

그남잔 이혼을했고..물론 그 몇년전에.. 이혼했더군요

그러고 저보고 이혼하라 하는데..

실은 전 애가 둘입니다..

지금 온갖 잡생각이 다듭니다

애들을 하나씩 맡아야하나..

또.. 내 잘못으로 인해서 이혼하고 남편이 받을 식구들의 눈초리가 미안하고..

애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러나.. 단 한가지.. 전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남편과 그사람을 만난후론 한번도 관계를 해본적이 없구요.

오직 그남자만이 그립고..사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혼은 하고싶은데 애들이 문제입니다

아들은 안줄꺼고 딸래미도...

제가 지금 이런 행동이 어찌된건가요?

그냥 이남자를 놓아주고 다른여자 만나 살라고 해본적도 있습니다

근데 그남자는 안된다네요..

전 일찍 들어가야하고 그남자는 혼자고.. 그러다보니 만나고 헤어지면서도 껄끄럽습니다.

요즘은 딱 그냥 죽고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냥 눈을 안떴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이혼하고싶은데.. 애들이 걸리고...

그남자는 재촉하고...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 한순간에 사랑일까요?

그사람이나 저나 신중한 사람들입니다..

성격상.. 한순간에 사랑은 아닙니다...

그쵸 신중한 사람들이 왜 이런짓을 하냐 하시겠지만..

한순간에 감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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