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X반. 현주(가명). 울반에 인기 좋은 애가 있었어요.
울반은 여자들만있는반.
법과사회쌤이 울반에서 인기가 좋았을떄입니다.
모의고사에서 법과사회 두개이상 틀릴떄마다 회초리로... 발바닥을
그렇게 호되게 떄리시면서 우리에게 Agly grin(추한웃음이랄까;;) 을 띄워주시면서
훌륭하게 가르쳐주시던 선생님.
4월1일 만우절... 현주는 만우절 스페셜을 위해
작전 하나를 짜놨습니다.
칠판 위에 체육복를 올려놓고(알죠? 칠판 위가 엄청 높은거) 우리는 선생님을 반겼드랬죠.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 부를 타이밍이었을떄 ㅇㅁㅇ!!!
현주가 손을 번쩍 들면서
현주: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세요!!!!
선생님:.....뭐 임마?
현주:바지좀 내려주세요오~~~
선생님:....이제 수업안할려고 쑈를하는구나 아주 잉?
현주:아...잉.. 선생님.. 우리가 할 수 가 없어서 부탁하는거잖아요~...
현주: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세요~~
애들은 키득키득 웃고 ...
선생님은 베시시..웃으시기만 합니다.
선생님:.......이자식들.... 내려줘??
아이들:네!!!!
선생님:이것들이 미쳤나....~(베시시)
현주:선생니~~임~그럼.. 할수 없죠.. 제가 가서 바지를 내릴께요~
하면서 2분단 두번째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쪽으로 다가가는데ㅡ 선생님의 표정이
긴장하시면서 두손으로 애를 밀치면서
선생님:가까이 오지마!!!! 이눔 시키!!! 가까이 오지마!! 죽는다!!!
하는겁니다.
현주는 선생님쪽으로 다가가다가..~
칠판 위에 올려져있던 체육복 바지를 내리고 다시 제자리고 돌아갔지요.
순간 정색 하던 표정이 사악 체인지 되면서 얼굴색은 홍당무 되고 선생님이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자지러졌죠;;(선생님 표정보고)
그렇게 웃다가
"선생님:그래..!!! 만우절이라고 농락 좀 했다 이거지?!?! 만우절 둘째치고 오늘은 발바닥 맞는날이다!!"
아이들:아~~~~잉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