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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억울한 사건을 풀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김진영 |2006.11.01 19:08
조회 144 |추천 0

저번에 제가 절도 용의자로 오른것 때문에 글 올렸던 안산에 사는 김진영입니다.

 

오늘은 좀 짜증이 나서 글 올립니다.

 

역시 드라마와 현실의 괴리가 심각하군요...쩝

 

드라마에선 척척 자기들이 알아서 다 조사하더니만...쩝 씁쓸합니다..

 

 

 

어제는 안산경찰서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민원 올린거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전화온것입니다.

 

그리고 홈피 댓글로도 사과를 받아서 음...사과 받았으면 됬지 하고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오늘 출근하면 글 올려서 사과 받았다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낮에 다시 전화가 와서 경찰서에 와달라고 하는군요.

 

 

 

방금전에 경찰서에가서 진술조서 쓰고 왔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절도용의자로 지목됬는데, 그 피해자 아저씨가 안산 경찰서 형사과 강력계에서 진술하기를

 

제가 범인이 확실하답니다. 안되면 법정까지 가자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진술을 하고 가서 저를 불러다 놓고 조사를 한겁니다.

 

근데 그 내용이 저번에 파출소에서 한거랑 똑같다는거죠.

 

파출소에서 조사 받은 내용 그대로 받으면 될꺼 가지고 왜 사람을 오라 가라 하는지...쩝

아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뭐 조서 새로 쓸수 있죠.

 

그럼 조서 쓰기전에 파출소에서 조사한거 가지고 먼저 조사하면 될꺼 아닙니까?

제가 조사를 먼저 하지 왜 사람 불러서 진술서 쓰냐 하고 물으니깐

 

그건 수사관이 진술서를 바탕으로 조사 할테니깐 걱정말라고 합니다.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그러면서 나중에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해도 되냐고 하더군요.

그 형사 입장에선 제가 용의점이 많다더군요.

무슨 용의점이 많냐고 그러니깐 우선 차주아들이고, 시간도 애매하고, 그리고 나머진 수사파일이라 공개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사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제 알리바이가 약 35분 정도가 시간이 빕니다.

 

00시02분에서 00시 38분 까지의 시간을 증명할 방법이 없죠.

 

사건 발생시각은 00시 25분. 27분 사건 신고.

 

그럼 제가 중앙동에서 선부12단지앞 수산물가게 까지 약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하고,

 

범행을 저지른 다음 27분 부터 38분 까지 선부12단지 앞에서 초지동 E마트까지 갔을것이다 생각하는가 본데,

 

그걸 먼저 조사해보지..나참...

 

오늘은 이렇게되서 기분이 우울합니다.

 

나중에 사건진행사항을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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