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학 수시 쓰고 취업 나가고 바쁜 19살의 여자친구
그리고 전 학교도 안댕기는 그냥 배달이나 하는 19살의 남자친구입니다.
한달전에도 글을썻엇어요 둘째 오빠일.
바로 어제의 일이엿습니다.
일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2주정도 있다가
퇴원을 하고 합의를 봣죠
그전에는 여자친구네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어머니 병원에 자주 갓엇죠
저는 그냥 섭섭하기두 하구 장난반 진심 반으루
나두 입원햇는데 나한테는 안오냐? 라며 심술도 부리고 짜증도 냇구요
그러다 몇일 정도 있다가 자주 들리더라구요 학교 끝나구 병원에와서 약챙겨주구
밥먹여주구 잔소리두 하구여 ㅎ
퇴원 한지 한 4일정도 됫네요
어제 일입니다 합의금 나온걸루 여자친구 100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합의금으루 커플링을 살까 아니면 잠바를 사주까 생각 하다가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서
여자친구 친구 한테 문자를 햇죠
그 친구는 취업때문에 나와잇어서 모르겟구
전화 하라구 해준다고
한 10분정도 기다렷나....
"영민아" 라고 문자가 왓더라구요
"몇시에끝나?ㅎ"
라고 보내니깐 "내가 헤어지자고 햇잖아"라고 하더군요
순간 얼엇죠 화도 나고 눈물도 나올라 하고
애써 참앗습니다.
수업시간이래도 일단 전화 햇습니다.
왜 헤어지는데?
둘째 오빠 때문에 헤어져야겟다고 하더군요
둘째오빠가 일단 모해라 어떻게해라 명령어조로 말씀을하시구
모든지 자신이 한건 다 따러야 하는거
이기주의 심도 잇구 인격존중도 해주지도 않구
솔직히 둘째 오빠가 생각 하기엔 제가 많이 부족하죠
학교도 안댕기구 그러니깐
얼마전에 여자친구네 둘째 오빠를 만낫죠
나이도 여자친구랑 한참 차이나요 32되셧어요
학교 안댕긴다는 그거 하나때문에 안된다 라고 하시는 거때문에
여자친구 만나지 말라는거 계속 싫다고 햇습니다.
때릴라 하시길래 때리실라면 때리시라고 목에 칼꽃아도 안헤어질껍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이야기 다끝내고
나왔습니다 끝마무리 말도 하지않은채
여자친구가 많이 외소해요
키도 작고 많이 마르고
그애를 테니스 채로 두둘겨 패고 주먹으로 때리고 밟고
진짜 솔직히 여자친구 오빠만 아니면 가서
까락나게 들이댓죠
엊그제 메신저로 이야기 하다가 12시 15분쯤에 메신저를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핸드폰이없어서 메신져로 연락해요)
"좀만 더있다 가면안될까 ? 한 30분까지만"
"그럼 내가 컴퓨터 끄면 오빠온줄알어 ^^"라고 해서
"응" 이라하구 한 3분 지낫나..
컴퓨터를 끄더라구요
아 ..오빠왓나보네..
그냥 그러다 여자친구 또 들어올듯싶어 계속 기다리다 보니깐
들어오더라구요 ..
쪽지 보내니깐 말두 안하구..
그다음날 친구한테 들어보니깐
오빠 한테 맞엇다구 하더라구요 저 만나는거 알고
그래서 오빠한테 맞앗나보더라구요
일단 만나자구햇습니다 이야기 해서 끝내던가 아님 계속적으루 유지하던가라구요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맨처음엔 냉정하게 말하더라구요
난중에 울더라구요 ..
모 ..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무릎꿇는건 괜찮다구 생각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여자친구한테 무릎꿇어서 제발 헤어지지 말자고
눈물 흘려가며 매달렷습니다..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
이제 날도 슬슬 추워지기 시작햇구
어차피 사줄려고 햇던거
그래 ..헤어지는데 마지막으루 옷한벌 사주려고
아무말없이 어느한 매장으로 들어갓습니다.
나갈려구 하더라구요 .
여자친구 친구한테 잠바 하나 골라달라구 하니깐
눈물난다며 미치겟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왜인지는 저두 모르겟어요 친구까지 왜울엇는지..
잡고싶엇습니다 솔직히 ..
여자친구 친구가 저를 도와주더라구요 안헤어지게할려고
고맙더라구요 참.
여자친구 친구가 배고프다며 레스토랑 안으로 같이 가자고
자기가 배고파서그런거니까 가자구그렇게 말하면서 데리고 들어갓습니다.
마지막으루 잡을려고 말햇어요
"그럼 이렇게 하자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걸로 그것도 안되면 핸드폰 내일 사니깐 하루에 한번씩 연락하라고 "
그때서야
마음을 돌리더군요
여자친구네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저두 많이 섭섭한것도 참아가면서
기다렷거든요 ..
여자친구둘째 오빠 때문에 저희의 장애물이라고할까요...
검정고시 따고 그런다음에 한번더 인사 해야될까요..?
솔직히 둘째 오빠하곤 친해지기 싫고
말상대도 하기싫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믿고싶은 여자고
이여자 이외엔 아무도 사귀구 싶지않습니다.
여태까지 3명을 진짜 좋아햇는데
그중에 한명이 지금의 여자친구거든요
어떻게 할까요..
진짜 ...힘든데 놓치기는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