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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남자친구가...--;;;;;;;;;

으악 |2006.11.02 23:40
조회 452 |추천 0

전 25 남자친구는 28 입니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다(같은대학)

사귄거는 200일되었어요..

오빠가 저금통에 동전을 잘모으거든요..

오늘 저를 만나서(오빠는 지금은 직장인,저는 대학원생)

회사가 오늘 오전근무만 한데서

일찍 만났거든요.

일찍만나서 도서관에 갔다가 갑자기 오빠가

"아참 나 은행가야 한다"

라고 말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동전 바꿀게 있다고 저금통 탈탈털어왔다고

그래서

kb 은행에 가서 동전을 바꿧습니다..

왤캐 많은지 남자친구가 낑낑거리며 양철통에 가지고 가더군요 -_-

저도 거들었지만 엄청 무겁더군요..

가서 기계에다가 넣고 계산해보니

한 10분은 동전 기계에다가 퍼부은거 같아요..

43만원이 되더군요 -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은행창구에가서 자기 비자금 통장에 넣어둔다고(통장을 2개 가지고 있어요,그중 이거는 않쓰는통장에 넣어둔데요)

은행창구가서 문의 해보니..

은행여직원이 "젊으신분인데 vip시네요..이렇게 젊은 분이 vip 건 저도 첨보네요.돈많이 버시나봐요?)

라고 하더군요..

오빠 월급 180 인데 뭘잘번다는건지..

오빠는 "아니요..그건 아니고요...그냥 빨리 해주세요"

라며 수줍어하고..

근데 갑자기 팀장인가 뭔가가 나오더니 혹시xx님이 아버님이신가요?

라고 하고 너스레를 엄청친절하더군요..

알고보니 아버지 사업장이 이근처라고하더라구요..

남자친구를 보면 그냥 소박해보이는데..

통장에 한달에 130씩 적금들어가는거 는 의하하게 느낌.180에 130적금이라..

차는 렉스턴..

-__

남자친구 한테 물으니 그냥 아버지가 거래 하시던 곳인가보다고..

그냥 말끝만흐려 웃어넘기고..

 

전에 오빠 졸업식에 벤츠가 와서 오빠를 태우고 같던건 대충봤는데..

오늘 보니 갑자기 다른사람인것도 같고..

휴..

가족vip 되기 힘든가요???

 

---에궁 그리고 오빠내 아버지는 대기업은아니고 작은 중소기업이래요..작다고 하던데요 ---

---아참 졸업식때 봤을때 아버지도 무척 소박해보이시던데요..시골아저씨같은 느낌..

동기들 후배들에게 핫도그 하나씩 재밌게 말하시며 돌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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