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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타면 꼭 부모님께 다 맡겨야 하나요??

투덜이 |2006.11.05 00:28
조회 26,220 |추천 0

글 올려놓고 꽤 되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톡이 됐네요..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저께 엄마랑 또 얘기를 했는대요..

이유를 여쭤보니 다른 엄마들처럼 딸 월급 관리하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 아님 동생 알바해서 그거가지고 하면 되지 않겠냐고 했어요

(동생은 현재 복학준비중..근데도 놀고 있음.-_-)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서 내년에 정규직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했어요..

내년에 동생 대학등록금 내라할까 무섭네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맨날 눈팅만 보다가 오늘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나이 24 직장인 5년차입니다(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시작했죠)

집안 사정도 안좋고 해서 학교도 포기하고 일만했죠(뒤늦게 방송대 들어갔음)

보수는 적지만 나름 인정받으면서 다녔어요

헌데 오늘 술 조금 드신 엄마 왈

담달부터 제 월급 다 맡기랍니다-_-

갑자기 뭐가 못 미더웠는지..

한달에 기껏해야 80만원대밖에 되질않습니다

용돈을 안 드리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5년동안 용돈드린거 하나도 안 모으십니다.

오로지 동생만을 위해서 쓰시지요

동생 차비 옷값 신발값 용돈 등등

나름 적금을 더 부어보겠다고 퇴근하고 알바까지 합니다

그것조차 못 미더우신 모양입니다

알바비까지 몽땅 맡기시랍니다

아니면 알바를 그만두라고 하시네요

알바끝나고 들어오면 12시인데 그때 까지 기다리기 싫다고 하십니다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

정밀 미치겠습니다..

 

 

  황당! 결혼 축의금으로 친구를 판단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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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거|2006.11.05 01:49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돈을 벌어 부모님에게 통장을 맡기면 결국 나중에 오는건 눈물뿐이란것. 그뿐 아니라 가족과 같이 사는것도 나중엔 후회뿐. 본인이 스스로 돈의 귀중함을 알고 돈이 무서운걸 알아야 함 본인이 유지하세요
베플믿지말자 ...|2006.11.10 10:38
엄마은행은 4살때부터 신용을 잃었어.. 내 새뱃돈부터 시작해서..ㅠ.ㅠ
베플ㅉㅉ|2006.11.05 00:44
맡기지 마라 그냥 니 통장에 고이 넣어놓는다고 해.. 너도 나름대로 악착같이 모으고.. 엄마가 못미덥다는 건 핑계고 니 돈 가지고 생활할려고 한다. 절대 너네 엄마 돈모아서 너 줄려는 거 아니다.. 차라리 그냥 니가 니 돈 모아서 시집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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