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톡;;;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일을 겪고 계신줄 몰랐네요 ㅜㅜ
전 그런 사람은 걍 티비에 나온 캐릭터 중 하나로만 생각했는데ㅡㅡ;
직장동료가 며칠전 알려주더군요..
그 사람이 다른 차장들, 과장들한테
제가 일을 안해서 힘들다..일정 지연이 저때문이라고 했다더군요..
그러면서 일 안할라 그런다고 했다네요...참내.....
일 못하게 방해하는게 누군데 ....=.=;;
전 예상하고 있던 일이었고 그 얘기를 전해들은 제 동료는 어이없어 죽을라고 하더군요...ㅎㅎ
이제 방안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뒷통수를 쳐 버리면 안되죠..ㅎㅎㅎ
남의 뒷통수 치면 자기 앞통수 맞을 각오를 하셔야 하겠지요?? ^.^
아참!! 그렇게나 ㅁ에 여러 분들이 궁금해 하실줄은..ㅋㅋ
걍 ㅁ 이 누르기 편해서 한거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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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일을 시작한지 6개월이 조금 지난 여 사원입니다
아직 신입 딱지도 못떼었지요.
그런 제가 남자 관리직 한사람과 같이 파견나와서 일한지 어언 5개월 째입니다.
그 관리직 분을 ㅁ라고 하지요..
ㅁ는 겉보기에 참 성실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친절하고요...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알았었구요...
그런데 같이 일해보니 정말 그게 아닌겁니다.
둘밖에 없어서 윗사람이 보는눈이 아무리 없다지만
10시~10시 반 출근에 6시 퇴근합니다.
누가 뭐라 할까봐 오는순간 표정 완전 굳어서 우거지 상 해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래놓고 일을 하느냐..그것도 아닙니다.
네이트온, 메신저 할거 없이 주구장창 말 걸고
것도 쓸데없는 것만...
인터넷 동영상 재미있는거 있는데 보여줄까?
아까 다른사람이랑 무슨얘기했어? 갖고있는 자료 줘 ( 지는 주지도 않으면서...)
그리고 말하는 거에 대부분은 야한 얘기로 연결되는 내용들입니다.
자기 말로는 농담이라지만.
전에는 저보고 데이트 하자더군요...ㅡㅡ;;;;;
하루 8시간 일과중에 2시간은 출근때매 까먹고
2시간은 차마시고 수다떨고 또 2시간은 인터넷하고놀고... 나머지 두시간이나 제대로 일은 하는지..
최고의 가관은 따로 있습니다.
일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회사에는 가라로 써서 돈받아 내고
그러면서 다른 관리직( 차장, 과장) 들 에게는
제가 일을 안한다고 ..자기가 내일까지 맡아서 챙겨주느라 힘들다 그런답니다..
저한테는 신입사원한테는 기대하는게 없다 ..못하는게 당연한 거다.. 말하면서
뒤에서는 제가 일 안하고 놀아서 자기가 힘들다...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가방 들어주고 저녁사줄까? 하고 챙겨주는척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해서 문제가 생길거 같으면
제가 했던 사소한 잘못들을 먼저 터뜨려서 면죄부를 챙깁니다.
으이구~ 또 사고쳤어? 이러면서 말이지요.... ㅎ ㅏ ㅎ ㅏ ㅎ ㅏ...
아 진짜 ..
제가 무슨 승진에 대해서 경쟁하는 동기도 아니고 가끔 저러는거 보면 우습습니다.
원래 상사라는게 부하직원의 잘못을 덮어주고 보듬어 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게 아닙니까?
왜 저는 저 모자란 상사의 잘못을 덮어주고 일은 일대로 하며 대신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
답답하고 화가 나서 이렇게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