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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이 참 차갑습니다.

강시우 |2006.11.13 16:39
조회 141 |추천 0

제나이 20살. 오늘 아는동생과 그동생 아는 오빠 둘과 술을 먹게 되었죠...

그전에 후배들과 또 술을 먹어서 많이 먹을순없었죠

그 오빠들과 만나서..삼겹살집에서 소주한잔

그리고 노래방을 갔어요 거기서 또 한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원역 포차에서 한잔

하지만 전 술을 많이 먹은터라 많이 먹지 못햇어요

근데 좀 허름하신 막노동쪽에서 일하고계실듯한 아저씨께서

새벽에 저희 포차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무시하고 막 이야기하면서 먹었죠 근데

그아저씨가 술을 좀 드신터였는데, 아주머니가 장사안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런줄만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와 아줌마의 실랑이 처음엔 저희도 아저씨한테

그냥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권했지만 안되더군요

그런데 젊은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아주머니께서

"뭐먹을라고?"막이러는겁니다..어이가없어서 진짜..

그래서 어차피 전 술을 입에안댄터라 아저씨게 한잔 권했습니다

그리고 꼬막이랑 우동이랑 뭐등등 시켜서먹어서 안주가 어차피

남을 상황이였죠. 그래서 아주머니께 접시하나를 달라고해서

꼬막을 덜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께 권했죠 근데 제옆에있는 오빠와

저는 그분이 저희 아버님과 같은 또래시잖아요 그래서 권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제옆에있던 제친동생같은 여동생이 하는말이

"언니 우리 4명이서 술먹으러왔잖아? 근데 왜 저 어른같지도 않은 아저씨한테 술을줘?"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잘타일렀습니다"어차피 언니가 안먹는것도아니고 어때서^^ 괜찮아 이해하자?"

이랫더니 "이게 뭐야 언니는 저오빠랑 아저씨랑 이야기하고 우린우리둘이놀아?"

후우...근데 아줌마도 막 안주를 안주시드라구요? 그래서 제옆에잇는오빠랑 같이 막 이야기를 들어

드리고 한잔따라드리면서 이야길 하는데 동생이 또그러는겁니다"언니 저 돈도없는아저씨#!%#!%#!"

너무열받아서 한마디했습니다"너 신발 어른앞에서 시발 장난치냐? 소리 안낮춰?" 동생은 동생대로 화가나서 저에게 화내고 저는 저대로 열받아 큰소리를 치고있었습니다 근데 아주머니가 머라고하시드라구요 그만하라고 열받아서 이랬습니다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지 공산당이야? 민주주의국가에선 손님을 내쫓을권리도 거부할권리도없다는걸몰라?" 들으라고했습니다 어차피 저아저씨도 손님이니까요

그리고 아줌마가 계속 그만하라고 하는겁니다. 제가보기엔 그아줌마가 잘못된거라 봤습니다 제옆에있는오빠랑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아 아줌만 빠지라고요!!!!!!!!" 그랫더니"으응;"이러시더라구요?

아저씨도 무안하셧는지 그만하라고 하셧습니다 그러면서 어깨가 축 늘어지는걸 보니 더 열이받아

이야길 하다가 끝냈는데 그동생 어쩌고저쩌고...아저씨께서 저희한테고맙다고 메뉴하나를 시켜주셧습니다 그 조개에다가 양념해서 나오는거있죠? 그거를 주셧어요 근데 저희는 잘먹겠다고 했죠 그아줌마 제가 화낸이후에 우동국물 한그릇을 주셧습니다..

ㄴㅁ....그리고 그동생이랑 그오빠랑 또 어쩌고저쩌고

아 너무 화가나서 술자릴 엎을라다가 참고 앉았죠..

제옆에잇는오빠랑 저는 아저씨랑이야기하고 후우

그둘은 이해를 못해서 궁시렁궁시렁 나중에 일어설때

아줌마가 바가지를 씌우셧죠 저희가 요목조목따져서

원가격에 호호 근데 아저씨가 이만원을 보태주셧습니다 아저씨 술값은 13000원이였는데

말이죠, 에혀..저희는 아저씨가 보태준돈을 보태서

술값을 지불하고 나왓죠 그리고 동생이 이야기좀하자길래

또 이야기를 하는데 그아저씨 말이였습니다

제가 그랬죠 "넌 할머니가 길바닥에서 무거운짐들고가시면 안들어드려?"이랫더니

"들어드려"이러더라구요 에혀.,..그래서말했어요

"야 그할머니랑 그아저씨랑 뭐가달라 똑같은 우리 할머니또래 아버님또랜데?'

그랫더니 자기들은 그 아저씨를 이해못하겟답니다 어른같지도 않답니다

남의 술축낸답니다 한대쳐버릴라다가 참고 이야기를 끝냈더니 알아듣더라구요..

근데 그오빠 이해를 못합니다 제옆에잇던오빠와 같이 막 상황설명과 요목조목따지며

말하는데 에혀 진짜..수준이...아..어떡해 저보다 6살정도많은 오빠가 그런것도 모르는지..

이세상 참 험난하고 차갑습니다 이런세상이 참 싫어요 좀 더 따뜻한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원역에서 포차하신 아줌마!!!!!!!인생 그따구로 살지마요! 진짜..아 어른만 아니였음한대

쳐버릴라했으니까 진짜 인간이 안되먹었어!!!!!!!!!!!!!!!!!!!!신발년

그리고 그때 그 아버지같던 아저씨 정말 죄송했어요^^, 다음엔 제가 술사겠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좀 더 아름다운세상이 되길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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