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왜이럴까..??왜 나만 이럴까..??
어젠...친구들과 술만 진탕 먹었다....빈속에...널 잊고 싶어서...
날려보내고 싶어서 평소 안피던 담배도 피웠다.....후~!!
왜이리 답답한 가슴은 뚫리지 않는지...왜 자꾸 네 생각이 나서...이렇게 글만 쓰는지...
새벽에 술이 취해...택시타고 오면서 전화하고 싶은거 참는라...택시기사 아저씨게 말도 걸게되고....나도 모르게 얘기한 행선지는 네 집앞...
추운날 새벽인데도..넌 집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더구나....!! 너도 나차럼 괴롭니....??
너도 나 잊으려..애쓰고 있니..?? 술에 잔뜩 취하고 피곤한데도 지금껏 한숨 자지 못하는나...!! 네가 알까..??
넌 어제 영화를 봤더구나..?? 혼자 심야 영화를...그렇게 나 없이 혼자 사는법을 익히는거니?? 심야영화보는거 좋아했던 내생각이 나서...혹시..그래서..?
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간절히 바라게 될까..??
평생 죽지못해 살긴 싫은데....왜 하루하루가 더 힘겨워질까..?
네가 떠난 날부터....세상이 날 버린걸까..? 나만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