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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친구는안된다고했는데..늘버릇처럼...

가슴아픈여자 |2006.11.18 22:23
조회 225 |추천 0

그날 제 남자와 내친구 그리고 선배..넷이서 술을 마셨어요...분위기 좋고..기분도 좋고..조근 알딸딸 기분으로 노래방에 갔죠...근데 그때부터 제 남친 친구옆에 앉아서 계속 어깨올리고..부르스치고..난 애써 못본척하다가 그자릴나와 화장실에 쭈그리고 계속 있었어요,,더는 볼수가 없어서...

남친 절 찾더니 취했냐며 화내고 가버리더군요..선배 나 부축하고 차에 태워주서 취한척 앉아있었어요..남친 운전하고 선배내려주구...이제 울집에 가는도중...(친구랑가치울집으로요..놀러왔으니까)

저보고 잠든것 같다거 한잔더하자 말합더군요..친구 이제 고만마시자..그랬더니 남친 머가 그리 아쉬운지..그럼 길거리커피라도 마시자 하며 데리고 차에서 내립니다...ㅠ.ㅠ

넘 화가나도 그냥 취한척 계속잇었어여...다마시고 집에 도착해서도 취한척 안내리니 남친 절 업어집까지데리고가서 침대에 눕힙니다...문이 살짝 덜 닫혀있었는데..남친이랑 친구 둘이 사이좋게 음료수 마시더니 갑자기 조용...친구 목소리 작게 들리고..안돼..이러면서...거부안합니다...ㅠ.ㅠ

아주 진하게 오랫동안 둘이 키스하는동안 전 돌아가실뻔했읍니다...이상태를 어찌해야하는지...몇번이고 뛰쳐나가려다참고..또 참고..그러다가 더이상 못견뎌서...화장실에 토하러 가는것처럼 정신없는것처럼..화장실로 안쳐다보고 뛰었습니다..둘이놀래 떨어지더니 남친언넝 현관문열고 도망칩니다...

화장실서 나오니 친구 화장지운다고 화장실로 들어가길래 언넝 밖으로 나가서 전화했습니다...

이나쁜새끼야...어찌그럴수가 있냐고...첨엔 암말업더군요...내가 취한줄 알았으니까...계속 울었습니다...친구는 절대 넘보는거 아니라고 했잔아 그러면서 너무너무많이 울었습니다...내친구 혹시 들을까 숨죽여 울었습니다...왜냐면 친구는 세상에 하나밖엔없는 가장 친한 친구였기에...가슴이 아팠습니다...남친 계속 전화합니다...충동이엿다고 증말 미안하다거...용서해달라합니다...

난 그날 정말 마니울면서 말했습니다..나도 그러고싶은데 내맘이 용서못한다고 했습니다...

남친 일단 자라고 달랩니다...줄건주고 받을건 받고 내가 며칠안으로 저나한다고 하고 끈었습니다...

담날아침 정말 눈이 통통부었더군요...친구 다들었는지 아무 내색은안합니다...남친에게 저나했습니다..급히 받을게 있어서 전화를했어여...꼭 주고 출근하라고...차가와서 멈추더니 미안한기색도 안보였고..무표정으로 줄거 주고 갑니다..난 그래도 미안해하길 바랬는데...잠시후에 전화가옵니다..

아직 받을거있음 언제든지 전화하라합니다..가져다준다고...

그날 종일 힘들었어요...어찌해야할지...자꾸 손은 그의 전화를 누르고...머물어볼거 있다고 몇번이고 내가 전화합니다...아마도 안잊고 싶어서 그렁가 봅니다..첨엔 무뚝뚝 대답해주더니..나중엔 웃으며 이야기합니다..용서해주는거냐고...그래라고 말해버렸습니다..아침에 나 봤을때 내가 자기를 못쳐다

봐서 가슴이아파 울뻔했다합니다...그말에 눈녹듯 화난거 사라지고 그래도 하루에 몇번씩 그 생각이 납니다...더욱이 내친구..몇번씩 내남친 이야기 묻습니다..전화읍냐고..또 한잔하자하자고...내가 속터집니다...내남친에게 또 화냅니다..니가 일벌려서 내친구바라..저바라고..당신 이야기만한다고...얼마든지 화내라합니다..다 받아준다고...오늘 드디어 친구가 가고 문자 날렸습니다..일끝나고 전화하라고..늦게 전화가옵니다..일찍 전화하지그랬냐고 친구랑 한잔한다거...화나서 투정합니다..약속깨라고..난 풀고 싶은거풀고 싶어서 그렁건데...친구랑 통화해보고 다시 전화준다네요..과연머라고 할지 나같으면 날 먼저 만날거 같은데...다 읽어줘서 고맙구요..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정말정말 힘들었던 며칠이였습니다...계속 미안하다고 하는 남친의 말을 믿어도 되는지 남자분들께 묻고 싶어서 글올려봅니다..솔직한 답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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