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배검사압니다... ^^
설마.. 저 까먹으신건 아니시죠?? ㅠㅠ
이번달..11월에.. 이래저래 안 좋은일이 있어서.. 그동안 글을 못 썼답니다..ㅋㅋ
뭐 기다려 주신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단~! 한명이라도 기다려주신분이 있다면..
그분에 보답하고자..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불화로 인해.. 귀잡(?)센은...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잠수 타서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이래저래 들은 사건과 이야기.. 제가 겪은거 등..
1인칭으로 쓰겠습니다. ㅎㅎ
자자~! 그럼... 오늘.. 간만에 빠져 봅~ 시다..^^
군대라는 곳에.. 2년간 짱박히고.. 이제 복학이라는 거대한 사명앞에..
난... -_- 어여쁜 후배들과 어울려 보고자.. 복학 기간동안.. 알바를 하기로 맘 먹었다.
-_- 요즘 후배들은.. 밥 앞에 무너진다는 소리를 들은... ㅋㅋ
시급쎄고... 일 편하게 하고.. 시간 넉넉한.... ㅡㅡ 그런 알바를 구하러 갔다.
말이.. 저렇지... 시급이 다들..ㅠㅠ 처절하게 느껴졌다... -_- 하긴.. 군바리 월급보다야 좋지만..
그래두...ㅠㅠ 망할... ㅋㅋ 그래서 겨우겨우 구하게 된것이...
주차관리요원... ㅎㅎ ㅡㅡ;
하늘이 나를 돕는건지.. 지하 3층... -_- 얼마나 좋은가..ㅎㅎ 종일반으로 알바시작이였던 것이다.
ㅎㅎ 지하 3층이라서 그런지.. 차들도 별로 안오고.. 주말에는.. ㅡㅡ; 피똥 싸는듯했다.
망할넘들의 차가 왜이리 많은지... -_- 정말로.. 차량10부제를 법적제도로 건의 하고 싶었다 ㅠㅠ
조그마한 BOOTH안에서의 갑갑함.. 그리고 하루종일 앉아 있어 몸뚱아리는 편하였으나...
허리의 근육이 고통을 호소 하였다. " ㅅㅂㄻ 허리 끄댕이 끊어지겠다.. 나가서 좀 움직여라.. "
그리고.. 폐의 고통호소... " 얌마.. 니코틴이 떨어지잖아.. 니코틴 부족으로 죽고싶냐? "
그랬다.. 지하 여서 공기순환도 잘 안되는 마당에.. 니코틴흡수도 힘들고...
혼자 일하다 보뉘 누구하나 대타가 없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하루종일 폰에..
음악에 미쳐있었다... 평일에는 음악에 심취해 미친듯이 노래 부르다가..
손님의 -_- 요론 표정과 클랙션에... 표를 주는 센스... ㅡㅡ; 쪽팔림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가끔씩 젊은쉐끼가.. 좋은차타고 와서 즤랄하는거 들어주는 센스. 마빡에 피도 안 마른게..
부모 잘 만나서.. 좋은차 타고 생색 내고... 어이가 없는일이 하루 이틀 늘어남에 따라..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던.. 그 어느날...
전날밤.. 내일이 평일 이란것을 가만하여.. 미친듯이.. 알콜과의 트위스트를 땡겼다.
1차 ㄱ , 2차 ㄱ, 3차 ㄱ ... 4차.....DIE 오바이트 안한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집에 갈 힘은 없고.. 차에가 걍 뻗어잤다.. 그리고 바로 출근... ㅋㅋ
지하 3층으로 내려가는길... 아침 일찍이니 주차장이 썰렁~ 썰렁~
휑~ 하고 바람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BOOTH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주차하였다..
피곤해서 인지... 눈 뜨기가 힘들고..ㅠㅠ 몸이 완전 피곤하였다...
겨우겨우 몸을 질질끌고..BOOTH로 향하는 나.. 완전 좀비와 비슷한 발걸음이였다.
부스에.. 몸을 맡긴 나... -_- 밖에 보이는 이상한 형체..... =_= 이랬던 나의 눈이..
@_@ 이렇게 변하면서.. 다시 보았다... ㅡㅡ; 누.. 굴ㄲ..ㅏ???
이렇게 일찍 은 아침에.. 잘못 본건가??? ㅡㅡ; 눈이 안 좋아서.. 피곤해서 그런갑다..
그러고는... 바로 엘리베이터 타구... 매장으로 향했다..
이것저것 속~ 달랠것을 좀 샀다...
캐셔누나 " 야.. 너!! 어제 술 많이 마셨지?? "
나 " 어.. 누나 어케 알았어?? ㅎㅎㅎ "
캐셔누나 " 냄새가.. 매장을 오염시키고 있잖아... ㅋㅋ 얼마나 마셨길래 냄새가 장난이 아니냐.."
나 " ㅎㅎ 어제 누나 생각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해..ㅠㅠ 술로 달랬다우..."
캐셔누나 " 오~~ 정말?? ㅋㅋ 그랬군.. 무슨 생각했는데?? "
나 " ㅎㅎ 누나의 사랑을 받고픈 내 감정을 어찌 할까 몰라서....ㅠㅠ "
캐셔누나 " -_- 술 덜깼네.. 인누와바... 눈 감고.. 내가 뽀뽀해주면 깰꺼야.."
나 " 진짜?? ㅎㅎㅎ -3- "
퍽~~~~~~~~~~~~~~!! 아~~ 오!!!!!!!!!! 머리야.......ㅠㅠ
별이.. 몇개냐.... 헤롱헤롱~~
나 " 아씨.. 뽀뽀 해준다메........-_- 왜 머리 때료..ㅠㅠ 가뜩이나 머리 아픈데..ㅠㅠ "
캐셔누나 " 호호호.. 그래 뽀뽀.. 주머으로 너의 머리에 뽀뽀해줬잖야.. 이제 좀 깨지? ㅎㅎ"
나 " 아놔~~!! 넘하눼.. 췟!! "
캐셔누나 " ㅎㅎ 오늘도 수고해..ㅋㅋ "
아놔...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지...ㅠㅠ 어기적. 어기적... 몸을 이끌고 다시 부스로..
아까 이상한 형체가 서있던 곳에는 암것두 없었다... -_- 역시 몸이 피곤해서 그런갑다..
오늘도.. 노래 틀어놓고.. 꾸벅꾸벅 졸~ 고 있었다.. 물론..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였다.
가끔씩 관리 아찌가 와서.... " 어이.. 학생.. 괜찮아?? " 이렇게 상태 확인 했다...
내가 무슨 병자도 아니고... -_- 쩝쩝.. 역시 알콜과의 한밤에 후끈한 데이트는 힘들었다..ㅠㅠ
드뎌..ㅠㅠ 기다리던 퇴근시간...
서서히 차를 몰고... 바깥 공기를 향해 엑셀을 밟았다...
끼~~~~~~~~~~~~ 익!!! ㄷㄷㄷ;; 오르막길 앞에서 나도 모르게 급브레이커를 잡았다.
" ㅅㅂ " 아침에 본.. 그 형체였다... 보통 대형 마트 주차장은.. 오르막길 또는 내리막길이..
나선형이였다. 그 나선형 오르막길 바로 앞에서 멈춰 버린 나... -_-+
" 머.. 머지?? 머냐구.. 왜 저기 저런것이... "
그러나.. 요지 부동의 하얀 형체... -_- 저게 말로만 듣던 귀신 인거야?? 그런거야??
차에서 내려 당장 확인해 보고 싶었다..
트렁크에... 진검도 있겠다.. 한번 맞짱떠봐??? 그러나.. 생각만 이렇게..
나의 팔과 다리는 ㄷㄷㄷ;; 겨울비에 젖은 개 마냥.. 떨고 있었다.
오르막길 왼편에 서서 움직이지도 않고..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리고 있는 그 형체...
여자 귀신인가? +_+ ㅋㅋ
나름대로 겁이 없고.. 담력 하나는 끝내주는.. 내가.. 저런것 앞에 주눅 들수는 없다! 아자아자! ㄱㄱ
집에가서 자야쥐..!! 암.! 바로 ㄱㄱㄱ!!
다시.. 천천히 엑셀을 밟았다.. 왼쪽편에 서 있엇기에.. 나의 왼쪽 시야로.. 확~ 지나갔다...
그리고 지나치자마자.. 나도 모르게.. 급브레이크... ㅅㅂ 그리고 천천히 사이드 미러와..
백미러로... 상태확인했다...
어... 없... 네... -_-;; 어디루 간거야... 어디루... 잘못 본것일꺼야..
다시 부랴부랴... 지하 3층을 벗어나.. 지하 2층... 아직 갈 길이 멀다..
나 빼고 다 퇴근했는지.. 지하 주차장은 비상구 표시의 전등만 반짝일뿐...
지하 1층으로 가는 길목..... 또 한번의.. 타이어 찢어지는 소리...
끼~~~~~~~~~~~~~~~ 익!! 진짜 사고 날뻔했다... ㄷㄷㄷ;
" 아.. 저..거.. 뭐.. 야...ㅠㅠ 왜 또... "
또다시 같은 자리에 나타난 여인형체... 역시나.. 같은 자리.. 같은 자세.. 움직이지도 않는다..
또한번의 식은 땀이 나의 등뒤로 흘러내리고.. 이빨 부딪히는 소리에 정신 차렸다.
이씨... 몸이 허~ 해서 그런거야.. 다시 눈을 부비부비.. 정신 차리고.. 앞을 봤다... -_-
망할.. 그대로 있는 .. 왜!! ㅠㅠ 왜~~~~~~~~~~!! ㅠㅠ
서서히.. 엑셀을 밟으며.. 지나갔다.. 아주 천천히... 무서워서 고개는 못 돌리겠고..
또 한번.. 그 형체가 나의 왼쪽 시야를 향해 지나갔다.. 그리고 또 한번... 차를 세우고..
뒤를 확인했다.. 없다.. 또 없다... ㅠㅠ 잘못 본걸꺼야.. 잘못 본걸꺼야..ㅠㅠ
이제 지하 1층. 이제.. 한개 남았다.. 저기는 없겠지...
끼~~~~~~~~~~~~~~ 익~!!!
악!!! ㅅㅂ..ㅠㅠ 왜 자꾸 나타나냐구..ㅠㅠ 왜..!! 이제 그만 나올때도 되었잖아.
이제는 악으로 깡으로... 썅... 차에서 내렸다... 트렁크에서... 칼도 꺼내고..
서서히.. 서서히.. 그 형체로 다가갔다... 5M 앞...
" 저기..저기여.. 실례좀 하겠습니다.. "
묵묵 부답의 귀신..
난 칼 끝을 세웠다.. 날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찔리면 최소한 사망인거다..
다시한번... " 야..!! 너 뭐야... 귀신이면 꺼지고.. 사람이면 대답을 해... "
그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그 형체의 머리...
그리고 마주친.. 눈... 시선을 피할수 없었다.. 나의 눈을 정확히 직시하고 있는
그 형체의 눈... 지금 생각해보니.. 눈이라고 할수가 없었다.. 눈이 있어야할 부분에서..
약간의 빛이 나를 주시하고 있었고.. 난 그 빛을 피하지 못하고 멍~ 하니 있었다..
한 20초 정도 마주쳤을까... 칼 떨어지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고...
얼릉.. 칼을.. 주웠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또 다시 몇십초를 그렇게 있었다.
... ... ... 그 형체의 얼굴에..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 소름이 돋았다..
난 부랴부랴.. 차를 타고 지상으로 벗어났다.. 그리고.. 관리실 앞에서.. 멈춰 버렸다.
그리고 미친듯이 관리실로 뛰어가서... 경비 아찌를 잡고 이야기했다..
나 " 아찌. 아찌... 귀... 귀... 귀... 귀.. 귀... 귀.. 귀.... 귀.... "
경비아찌 " 왜그래~ 학생.. 귀.. 머??"
나 " ... 귀........ㅠㅠ "
경비아찌 " 왜... 왜 그러냐구.. 설마.. "
나 " 아찌.. 저기.. 혹시... 뭐 보신거 없어요? 여기 일하시면서.. "
경비아저씨의 얼굴은 굳었고.. 강렬하게 물어보셨다..
" 왜 그래... 왜 그러냐구.. 뭘 본거야... "
나 " 올라오는데..ㅠㅠ 이상한.. 형체가...ㅠㅠ 귀.. 신.. 같은거.. "
경비아찌 " 헐... 자네두 봤구먼.. ㅉㅉㅉ 여기 일하는 사람들 중에 특히 지하 3층에 일하는사람들이..
자네 같이 귀신 많이 보더구먼... 왜 그런지.. 나원...ㅉㅉㅉ "
나 " 아저씨.. 그 귀신 왜 나타난대요.. 아까 보니까.. 눈 물 흘리던데... "
경비아저씨.. " 눈물 흘릴만도 하지.. ㅉㅉㅉ 불쌍한것... "
나 " 왜 그런건데요? 아저씨 궁금하잖아요.. 말씀 좀 해주세요... "
경비아저씨.. 의 말을 빌리자면..
이곳은 대형 마트가 들어오기전... 대로면...
웬만 사람들 다~ 알것이다.. " 대구시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그랬다.. 그 가스폭발 사고 지점 도로변에 지어진 대형 마트였다.
그 귀신은.. 그 가스사고로 죽은 여인네였고... 그 한이 남아서인지.. 그곳에 나타난다는것이였다.
이야기를 들은 나는.. 일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상콤한 후배들을 위해..ㅠㅠ 계속하였고.
가끔식 몸이 피곤해질때면 나타나는 그 귀신... 땜시 사고 날뻔하기도 했었다.
예전에는 진짜 큰 사고 났다고 한다..
지하3층 알바생이.. 퇴근했다가 부스에 중요한 물건을 두고 갔는지.. 급히 차를 타고 내려갔단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아.. 관리 아찌가 퇴근하기전에 밑에 내려갔더뉘..
차가 벽을 들이 박았고.. 알바생은.. 크게 다쳐.. 병원 신세 졌단다.
나중에 조사에 따르면 그 알바생이.. 내려가던 도중.. 이상한것이 보였는데..
무시하고 계속 3층까지 빨리 내려가다가..
마지막 3층 다 내려와서.. 바로 앞에 나타나서... 어쩔수 없이 그대로 벽을 향해 돌진 했다고 한다.
큰 재난으로 죽은 그 여인네의.. 한은.. 국가에서도 배상 해 줄 수 없는 모양이다.
오랜만에 글 쓰니.. 별루 재미가 없네요..ㅠㅠ 이거이거.. 이러면 곤난한데..ㅋㅋ
위에 글은..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로 죽은 귀신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참.. 씁쓸한 이야기로 새로 시작하네요..^^
앞으로 괜찮은 이야기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재미 없어두 너무 구박마시공..ㅠㅠ
재미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조낸 쌩유 베리 감솨~!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