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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이고 군대까지 다녀온 건실한 24살 청년입니다..

고졸이라서 취업도 안되고 해서 직업학교에 들어가 캐드쪽 설계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서 나왔습니다..

취업을 하려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으면서 한 2달을 놀았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노는 것도 눈치 엄청보였구요..

그러다가 10월말경에 안양쪽에 설계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전 기쁜 마음으로 출근을 하였고 사람들과 잘어울려서 일열심히 배워서 경력을 쌓아야겠다고 마음도 굳게 먹었습니다..

처음 1주일은 사장이 출장을 가서  좀 편했습니다.. (전 설계파트라 사수가 따로 없고 사장이 일을 갈켜줘야되거든요)2주째 되던날 사장이왔습니다.. 전 잘보일려고 인사도 하고 제자리에 앉아서 일도 제가 아는선 에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근데 일을 갈켜줘야될 사장은 일을 안갈켜주는겁니다.. 설계쪽은 신입이라 아는것도 없는데.. 도면하나 던져주고 이거해 그러고 맙니다.. 그러면 전 책찿아보고 제가 아는선에서 또 시킨것도 열심히 해서 사장한테가서 검사를 받으면... 이게 뭐냐고 하면서 화를 냅니다.. 그래서  뭐가 틀렸어요 하고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화내고,,.. 설교를 하기 시작하는데.. 사회생활이 어떻고 저쩌고,, 설계는 뭐라뭐라,.. 한번애기하면 똑같은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이상을 애기합니다.. 저도 성질드러운데 사회생활이라 꾹참고 버티지만.. 좀 힘드네요.. 그래서.. 사장한테 좀 가르쳐달라고 하면 뭘가르치냐고 하고 사수들이 있는회사들은 신입이고 수습기간일땐 잘갈쳐주던데.. 여긴이상합니다.. 또 직원들끼리 어찌나 않친하던지... 저 담배랑 커피 아직도 혼자 먹으로 다닙니다.. 저만그러면 왕땁지만 다른직원들도 혼자다니더라고요 그것도 넘 이상하고 저 어울려 노는거 좋아 하는데.. 여긴 이상하게 적응이 안됩니다.. 술자리도 가져봤는데.. 술자리떄 뿐이더라고요...

근무시간도 첨에 면접볼떄는 6시에 끈나고 격주제 이고 내년부터 5일제로 변한다고 하더니 막상들어오니까 9시 10시에 퇴근시키고(일도없는데)  토요일날도 나오고합니다.. 신입이라 배우는입장이라서 이해는하는데.. 정작갈켜주지도 않으면서 왜이렇게 잡아두는지 어쩌다 약속있어서 갈려고하면 왜 일찍가려고 하면서 눈치는 주는지.. 직원들은 괜찬은데 사장이 지랄같아서 휴~~ 사장얼굴만봐도 위축되고 무섭네요,,, 원래 겁없는데,, 신기하죠>?

그래서 다른곳으로 사수가있는곳으로 절가르쳐줄사람이 있는곳으로 옮길생각인데.. 이엄동설한에 일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죠/? 돈이 급한지라.... 이제 3주됬는데.. 1달은 채워야 돈줄거 같아서 꾹참고 다니지만 1달뒤에 그만두게되면 바로 일해야 되는데,, 일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버틸까요/>? 이직할까요..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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