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라는거...![]()
친정이라는 이름과는 너무나도 다른 어감이죠.
우리가 태어나 천방지축, 재롱부리며 자라면서 어떤 실수와 잘못을 저질러도.. 또, 응석을 부려도 다 이해하고..오히려 애교로 봐주던 곳이 친정이라면
시댁이라는곳은 너무도 삭막한 곳입니다.
항상 마음졸이며 최선을 다해 모셔도 알아주는 이 없고, 늘 부족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리 용을쓰고 잘해봐야 늘 본전이죠..ㅎㅎ
그렇다고 시댁이 어디 당나라 오랑케들이 사는 동네도 아니고 바로 일생을 함께할 남편의 집인데...
소홀히 여길수도 없는법...
그래서 더욱 답답한곳이 시댁 아닐까요...
시댁이 아무리 정이 안가고 미운들 어쩌겠습니까..
정말 친정처럼 따뜻하고 편한한곳으로 여기며 살지 못할지라도 시댁귀신(?)이 되는 수밖에...
그러나 아무리 시댁일지라도 모든걸 희생하며 참고만 살다보면 병이 날 수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누구한테 시댁 흉보기도 어렵고..
차라리 시댁 흉이라도 실컷보고 나면 오히려 미안해서라도 시댁에 좀더 충실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제가 마침 시댁흉보기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시댁흉보기...차마 지인들에게 하기 힘든 속병을 털어놓을수 있는 좋은 곳인거 같아요.
시댁에 불만 있으신분들 거기가서 실컷 시댁흉 보고나서 열심히 시댁귀신 됩시다..ㅎㅎㅎ
시댁흉보러가기==>http://cafe.daum.net/utopia1904(며느리들의 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