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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천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더 벌어오라는 여자ㅜㅜ

혼자 살고 ... |2006.11.24 20:18
조회 9,318 |추천 0

항상 네이트 톡을 즐겨 읽는 사람으로 오늘의 톡은 어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다..

오늘 드디어 일전이 ㅠㅠ 와이프는 7년전 부터 직장생활 (일명 보험 아줌마) 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마니 반대도 하고 하지 말라는 만류에도 불구 하고  무조건 해보겠다  집에서 혼자 심심하고

이러다 우울증 걸리느니  돈 번다는 생각이 아니구 그냥  시간 때우기 식으로  조금 다녀 본단다.

아는 사람이 잠시 한번 해보라고 했다고,

극구 만리던  나는 우을증 소리에  그 당시 조금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주부 우울증 걸리면 어쩔거냐는 협박에 마지 못해 다짐을 받고 

대신에 신랑 출근후  나가고  퇴근전에 와서 애들 잘 봐줘야 한다는 ㅠㅠ 그런 다짐을 ㄹ받고 일을 시작 했는데  어언 7년의 세월이 흐르며 많은 후회와 그때 왜  진짜 나가려면  보따리 싸가지고 나가라고

못했는지 후회가 막급이다.

대체 보험 아줌마들  사고력은 어떤거길래 이시대 30대 남성 봉급 5천만원 이상이 되는  남자 혼자 봉급갖고는 생활못하니

일 그만하게 하려면 더 벌어오라는 말을 쉽게 신랑한테 해 댈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생활비가 마니 들어가는건지 대체  이해가 되질 않네여.

우리 나라 직장인 봉급이 대체 얼마나 마니 받는줄 알고 그런 소릴 하는건지 아니면 주변에 그리 다들 부유한 사람만 보아와서 그런건지  대체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리 우리나라 직장남성의  봉급 수준이 높은건지 아니면 주제 파악을 못하고 저리 쩝

그래 놓고 본인은 결혼 13년에 본인 7년 직장 생활 해놓구 집한채 없이 

오늘 같으면 진짜 이혼이라도 해버리고 싶은 심정으로   혼자 하소연을  네이트에 올립니다.

네이트 톡에 보면 진짜로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참 많던데  난 그런분이 정말로

부러워지네여....항상 행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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