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11월 13일 쯤에 일을 하다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원인은 저혈압 -_-;;;;
물론 그전에도 알바를..
여러가지 했기때문에 (배스킨,편의점)
무난하게 할려는데.....
시급도 좋고 일도 안힘든데 ㅡㅡ;;;;
이러지도 않았던 내가 갑자기 저혈압으로 쓰러진겁니다
그것도 일한지 6일째 되는날에;;;
약도 먹고 그래야되는데.. 문제는
약 알레르기도 아니었는데 약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겨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으니 두드러기가 나고..
두드러기땜에 받은 약을 먹으니
몸이 간지럽고 부어오르는겁니다;
그래서 아무약도 안먹고 있으니 다 낫고 -_-;;;;;;;;;;;
전에도 딱한번 편의점 일 시작할때 딱한번
쓰러질뻔한적있고 난 후엔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고..
그땐 그냥 쓰러질거같아서 바로 집에가서 안정을 취했거든요.
그러고 편의점 일을 오래했는데...
이번에는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아도
꼬옥 버티고 서있었어요;;
막 눈앞이 어두워 지는데도 이 일이 좋아서
정말 패스트푸드점 알바를 동경 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정말 하고싶던 일이다보니 잘하고싶단 생각에
쓰러지기전에
눈앞이 깜깜해지기 전에 손님이 오는거 보고 쓰러지면서 ㅡㅡ;; 인사 하고 쓰러졌거든요
근데 이상한건 쓰러져도 정신이 말짱 +_ + 해서 다시 일어났지만
하여튼.
제 말은
제가 원래 그렇게 아픈애가 아니에요
일이 바뀌거나 심각하게 신경쓰면 혈압이 낮아지는거 같은데..
저 나름대로 일을 잘하고싶어서 그런거잖아요.......
하여튼 그래서 쓰러지고.. 쓰러진 당일날 점장님께서
그렇게 아파서 일 하겠나 뭐 이런식으로 나오셔서..
아 짤리는가보다..다른데서 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녁에 전화를 준다는군요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는 식으로.
그러고 끊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전화가 안와서
다음날 전화하니 점장님이 쉬신답니다..
그러고 다른알바 구하면서
뒹굴뒹굴 하면서 잊다가
다시 생각나서..
솔직히 짤린지 확인도 해야하고.....
남자친구는 돈 받으라고 난리니 ㅡㅡ;;
그냥 전화하니까..
점장님 또 쉰다네요
맨날쉬어 ㅡㅡ;;;
하여튼 어제 저녁에
남자친구가 너 돈 받아야지. 너가 무료봉사한것도 아니고..
라길래..어쩔수없이.......솔직히 돈문제로 사람한테 뭐 이야기하는거 잘 못하고..
하는것도 좀 그래서......
피하다가 결국 어제저녁에
하라고 난리쳐서
전화하려다가
나 도저히 못하겠다고..무섭다니까 남자친구가 전화 해준다면서 ㅡㅡ;
다시 나한테 전화가 와서 이야기하는데;
점장님이 아니고 매니저님이었어요.....
매니저님께서.. 꼭 점장님하고 이야기를 해야 했나..
점장님은 너가 쉬는거라고 말 하더라 등등 자꾸 머라 따지는거에요 ㅡㅡ;;
그러면서 너 그렇게 아픈데 우리가 아픈애 쓰기도 그렇다..
일하다 또 쓰러지면 좀 그렇긴 하겠죠;;
다시 일하고싶은데
이미 틀어진 사이를 매꾸는거 제가 싫어하거든요
틀어진 사이를 매꾸면 괜히 가식적이고 그렇잖아요 .............
에휴.. 그래서 돈 안받고 관두려는데 ㅡㅡ;
남자친구 아는 어른이.. 받으라고
무료봉사어쩌구 ㅠㅠ..
그래서 -_-....... 돈 내일 받으러 가는데
6일정도 일하고 쓰러져가지고 일 관두는 주제에 감히 돈을 받아도 될까요...?
생각해보면 돈을 받아야될것도 같은데
너무 뻔뻔한거 같아요.......
그동안 일한 내 시간이 아깝긴 하지만..
에휴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움요청!!! (글이 이상하게 길어져서 죄송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