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석거리는 한숨과 동화되고 싶은 이...
내 숨쉬는 이공간을 피해가지 마라..
가느다란 죽음처럼 한뼘의 낮잠을 즐기는 곳???
괜시리 무심코 떠 있는 구름.
마음없이 부는 바람.
토라진 희뿌연 멋지 빛깔 건물.
이 모든 것을 내게 흡수시켜..
난 여기에 또 다른 나를 각인시킨다...
*********삭막한 서울에게************
에헤헤헥...@.@..
이...이거이 멈미꽈..ㅜ.,ㅡ...우에엥..
우유를 맛나게 홀짝거림시롱...
"우리 타스""핑크빛"이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왜 이렇게 지금은 혀를 땅바닦까지 질질 끌고 열라리
뛰고 있냐굽쎠???ㅡ.,ㅡ^..우~~썅 말도 마십쎠.
세유 이너므스키 머 이런너미다잇쑴까...
우유를 다 마시고 입가에 묻은 우유를 맛나게 마무리 하고 있는데
^--------------^베시시시..
타스야 ..너......너말야..
심심하지???ㅡ 세유
아니 이거이 무신 강새이(강아지)궁뎅이에 뻐뻐하는 소림까
행복에 겨워 요강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심심하냐굽쎠...타스는 절대로 요맨큼도 항개도 먼지만큼도
당연히 심심하지 않았슴돠...
아...아니???와???( ..)..ㅡ 타스
재미있게 해준다고 그랬잖아
우리 카운터에 계산하지 말고 그냥
토겨버리자..알앗지..같이 나가서..어쩌구 저쩌구..흐흐...+_+..ㅡ 세유
$ㅇ$..타스는 타스는 절대로 이러고 싶지 않았슴돠..
타스와 세유는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로 갔슴다..
카운터직원이 예의 접대용 미소를 지으며.그만 헤실거리고 얼렁
계산을 해달라는 은근한 압력을 가하고 있는거시엇슴다
세유는 타스의 옆구리를 콕콕찌르며 먼저 나가라는 신호를 보냈고....
여기 얼마죠??ㅡ0ㅡ...ㅡ 세유
^ㅡ^;;넵 5000넌 임미다.손님...ㅡ 카운터직원
네에에에..그렇군요...
잘 마시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_ _)꺼부닥...ㅡ 세유
아..예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 -)(_ _)어헉...
그게 아니고 계....계산을...저넘 자바라....ㅡ.,ㅡ^...ㅡ 카운터직원
그래서 지금 이러케 발바닦에 땀나도록 뛰고 있는검다..
타스는 뛰면서도 어이가 엄슴다..
아니 계산도 안하고 토끼면서 왜 어이가 없냐굽쎠..
ㅡ.,ㅡ^..췌..췌...그거이 그거이 아님돠...
암튼 다리야 날살리도..하고 뛰다보니 창동에서 합성동까지 오게 됏슴다
[이거리가 장난아니게 멀거덩엽....마산사시는분은 아실거여엽..^ㅠ^..에헤헤]
헤헥..>_<..인쟈 안쪼차오나??
우리도 우리지만도 그 인사(인간)도 억수로
질기고마는..앤간하마(웬만하면)고마 드가끼지(그만쫒아오지)
하이고야..숨차 죽것따..이래가 죽는 사람도 잇따드나???ㅡ 타스
아니 뛰다가 죽은 사람있다는 소린 못 들었어
걱정마..크큭...>_<...그런데 저사람 우리 앉았던
자리 치우면서 표정이 어떨까??푸하하핫...ㅡ 세유
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세유들을 잡으러 달렸던 카운터 직원은
홧병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함다
계산을 안하고 튀는 괴씸한 손님을 잡으러 갔다가
놓치고 열이 받을 대로 받은 직원은
그날 일진이 사납다면 투덜거리고 있었겠지엽.
타스와 세유가 앉은 자리를 치우던 그 직원은 경악을 금치
못햇슴다.....이.....이유인즉은...ㅡ.,ㅡ;;;
오렌지쥬스 ㅡ 3000
우 유 ㅡ 2000
합 계 = 5000
메~~~~~~~롱..*^--------------^*
ㅠ.,ㅠ...이렇게 쓰여진 계산서아래에는
노오란 은행잎을 닮은 이쁘장한 오천원권
한 장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던 것이였슴다
그후로 타스와 세유는 다시는 그 곳에서
우유와 쥬스를 절대로 마실수 없었다는 전설이 아직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슴다...*^ㅡ^*..
그렇게 둘의 사랑(?)이 한참 무르익을 무렵.....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지고 만것임다...크흐흐흑..>_<...
화창한 일요일...
세유와 타스는 자전거를 빌려타고 진주까지 가볼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된거심돠
왜 그게 말이 안되냐굽쎠..끄응....ㅡ.,ㅡ+++
니 마산에서 진주까지 자전거 타고 가밧나??ㅡ 타스
아니..없으니까 오늘 한번 가보자고..ㅡ0ㅡ...
국도로 해서 가면 아마 한나절은 걸리지 않을까???ㅡ 세유
히힉..0.,0...왔다갔다하는데 시간 다 자바묵것따
창원으로 가모 안대것나???
여서 가깝꼬 .....☞☜꼬물락 꼬물락..ㅡ 타스
타스는 더 이상말을 이을수 엄섯슴다
세유의 눈에서 닭떵가튼 눈물이 뚝뚝 떠러지고 있었기
때문이엇슴다....세유의 연기력이 뛰어난 것일까엽???
으흐흑...ㅠ.,ㅠ..벌써 애정이 식은거야..
우와아아앙>_<...진주 촉석루 또 가구시포..
안가면 삐질꼬얍...ㅡ.,ㅡ^...ㅡ 세유
^ㅡ^;;;;삐질삐질..어햐햐햐..
아..아이다 가자..가모 안대나..
국도말고....그래 고속도로...
고속도로로 가모 일찍 도착할끼다..ㅡ0ㅡ...ㅡ 타스
◐.,◑..으힉..고...고속도로...ㅡ 세유
★잘 들 지내셧슴꽈(^^)(__)꺼부닥
즐거운 주말임돠..
멋찌고 행복하게 보내십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