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을 마치고
막 출발을 할려는
순간 이였다.
어떤 여인이 내차 옆으로
다가선다.
암만 생각 해보도 내가 알지
못하는 여인 이였다.
차로 바짝 붙어 서더만은 오른손에
이쑤시게을 들고서........
내차가 다른차에 비해 썬팅이 진하게 되여 있어
거울 대용품으로썬 제격 이였던 모양이다.
입안 구석 구석을 청소 한후 두툼한 입술에 립스틱
연분홍색(진달래색) 을 칠한다. 계절에 맞는 색상이다.
차안은 더워 땀은 온몸에 줄줄 흘르고 에어콘을 키자니
여인이 놀래고 미안해 할것 같으고 그냥 참고 끝날때까지
기다리자.
여인은 립스틱을 칠한후 머리을 손질하고 옷을 아래위로 쳐다본후
가려는 순간 ........창문을 내리고서 이젠 다 하셨어요?
여인은 어쩔줄을 몰라한다.
덕분에 차안에서 사우나 제대로 했읍니다.고맙습니다.
하고서 후진을 하고 출발을 할려는 순간에 어디서인가
잠깐만요 소리가 들린다.
여인이 2%캔음료 주면서 더웠죠? 아닙니다.
창문을 올리면서 내가 한말은 입술 색갈이 예뻐요 라고
답변을 해주었다.
차을 타고 오는데 자꾸 여인의 입술이 아른거린다.
참, 예쁜 여인의 입술 이였다.
<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