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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들의 불친절......어디까지일까요?

슬픈날이네... |2006.12.06 21:33
조회 11,091 |추천 0

안녕하세요 ^^ 늘 톡이나 그런글을 읽어보다가....

병원 이야기가 나오는 글을 읽고 오늘 제가 보앗던 일을 쓰게 됏네요..

오늘 마산에 있는 모..병원에 갓습니당...

아는 분이 신장 투석을 하시는뎅... 따라갓드랫죠....

제가 볼일을 마치고 신장실에 들어갔을때의 일입니다...

어떤 간호사분이 환자한테 아~~하라고 하시더니....

수건을 입에 물리고(거의 처박는 수준이었죠) 조용히하라고 햇지?? 그러면서..

머리를 쥐어박고 코를 쥐고 막 비트는 겁니다..

잠자다가 코를 곤거 같은 분위기엿습니다.....

그분 아~~하라니깐 순순히 입을 벌리시더라구요....에효.....

참 어이가 없어서....... 무슨 간호사가 저러냐고..아시는 분께.. 저 간호사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조용히 하라는 겁니다..(보복이 두렵다고 하시는..)

그래서 조용히 그 환자분을 자세히 관찰햇지요...

그분... 말도 잘 못하시고... 나이도 많아 보이셧어요..

정상인 같아 보이지는 않앗고요...

거기서 계속 아프다고 .. 부정확한 소리로...아~~아~~ 이러십디다...

그걸 보더니 수간호사 왈.. 아 시끄러워 죽겟네.. 이러면서 조용히 하라고 윽박 지르시더군요...ㅡㅡ;;

그 환자분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아프다는데 봐주지는 않고..윽박만...

정상이 아닌데다가 보호자가 없으니깐..환자를 막대하더군요...ㅡㅡ;;

또... 다른 간호사분이 와서... 막 조용히하라고 막 머라하시더라구요...

심지어 그 의사들 수술할 때 쓰는 마스크 잇죠? 초록색.. 그걸로 막 입을 막는듯한 행동까지..

입에다가 마스크 막 던지시더군요.. 그 수건 입에 물리시던 그 분....ㅡㅡㅋ

그래서 제가 뚫어져라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랫더니.. 절 의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간호사분 오셔서 조용히 하라고 타이르시더라구요...

조용히 않하면 집에 가라고;;; ㅋㅋㅋㅋ (이게 타이르는 거엿음;;)

어디가 아프냐고 묻는게 아니라;;;;;;

하여튼.. 나중에 들어보니.. 그분 참 불쌍하더라구요...

시끄럽다고 손발 묶고... 심지어 입도 막고 그런답디다.....

제가 그 자식이나 친척이엇다면.. 그 꼴을 가만히 보고 있지는 못할꺼같더라구요...

정상이 아니고.. 가난하고.. 빽 없으면... 간호사들 막 대하는 건가요? ㅠㅠ

매번 시끄럽게 구시는거 같긴햇어요..그래도...입에다가 수건을 물리는건 좀 심한처사 아닌가요?

우리나라 일부 환자를 막대하는 간호사때문에 오늘은 좀 슬픈 하루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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