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말띠)된 서울사는 젊은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여자때문입니다.
남자 나이 29살이면 이제 서서히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는 시기인데 한참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성격차이로 헤어졌거든요.
집에서는 이걸 알고 선을 보라고 하는데 전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요. 그리고 선우나 듀오같은 결혼정보회사같은 것두 별로...
차라리 이런 곳에다 공개적으로 저의 프로필을 밝히고 관심있는 분하고 연락이 되어 자연스럽게 교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의 프로필을 말할께요....
키는 180cm이구요 체중은 82kg입니다.
안경썼구요, 머리는 깔끔한 스포츠머리로 염색안한 검은 색입니다. 악세사리같은건 안하구요.
인상은 남자다운 스타일로 좀 선이 굵은 편이구요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도전하는 스타일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여 취미가 악기연주구요 혼자 살다보니 요리같은 것도 곧잘해서 여자친구 생일상정도는 차릴줄 압니다.
직업은 의료계통의 전문직이구요 성격은 유쾌하고 쾌활한 편이며 자기주장도 있고 물러설땐 많이 양보하는 편입니다.
스포츠댄스나 살사댄스에 관심이 많아 실제로 활동했던 적이 있구요, 나중에 결혼해도 같이 취미생활로 하고 싶어요.
주량은 맥주 3000정도에 소주 1병정도되구요, 주사는 없구요 많이 먹으면 웃다가 그냥 자는거예요.
즐기는 레포츠는 인라인 , 사이클, 래프팅, 스킨스쿠버구요, 음식은 햄버거보다는 된장국같은 걸 더 좋아합니다.
음악은 가요보다는 연주곡이나 팝송을 더 좋아하구요, 옷은 세미정장이나 캐주얼을 즐겨입어요.
종교는 기독교구요 직업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의학에 관심이 많답니다.
현재 사는 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역부근이구요, 직장은 강동구 성내동입니다.
친구같이 지내면서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교제할수 있는 여자분을 찾고 있어요.
그럼 제가 만나고 싶은 여자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우선 83년생에서 81년생이면 좋겠구요(돼지띠, 개띠, 닭띠) 개띠 완전 환영!!!
생일이 음력 9월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키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저랑 어울리려면 164cm는 넘으면 좋겠구요, 현재 직업이 있고 그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길 바랍니다.
퇴근시간이 일정하여 저녁에 같이 식사라도 할수 있는 분이면 좋겠구요, 술을 잘은 못하더라도 와인 한병정도는 같이 나누어 마실수 있는 주량을 가지신 분이면 좋겠네요(술고래는 사양합니다). 사시는 곳이 멀지않아서 보고싶으면 30분이내라도 가서 만날수 있는 분이면 좋겠구요, 운동을 좋아하여 휴일에 같이 운동할수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저는 취미가 악기연주인데 음악에 조예가 있으셔서
피아노나 다른 악기(현악기나 관악기)를 다룰줄 아시면 더욱 좋을 것같네요. 혹시라도 춤(살사나 스포츠댄스)에 취미가 있으신 분은 더욱 좋구요...^^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타인을 배려할줄 알며 검소한 분이 좋습니다. 자원봉사 경험있으신분 완전 환영!!!
활달하지만 시끄럽지않고 FEEL이 통하는 분을 만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중요한 건데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만날수 있는 여건되시는 분만 연락주세요. 그리고 전 참고로 5호선 라인에 살고 있으니 동대문구나 광진구 아니면 강동구쪽에 사시는 분만 연락주세요. 멀리 사는건 싫어요. 바래다주기 어렵잖아요....
여기까지 읽으시고 그런여자가 세상에 어디있느냐 차라리 결혼정보회사에나 알아봐라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런 분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주 간단하게(성공 or 실패) 연락드릴테니 악플이나 욕설은 참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욕설하면 신고들어갑니다. 진짜로....
쓰다보니까 이야기가 좀 길어졌네요.
끝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은....
지금의 당신의 용기가 저와 당신의 미래를 밝고 환하게 비추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신: 연락처 ***이메일: kimuiwon@daum.net 이구요 나중에 편해지면 전화번호나 홈페이지주소
알려드릴께요...
그럼 용기있는 분의 연락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