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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진지하게대답해주실분만...

사랑이란어... |2006.12.13 18:04
조회 408 |추천 0

정말 답답하고 힘들어서 글 올려 봅니다..

저에겐 곧 2월이 되면 사귄지 4년이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지금은 헤어진 상태구요...

거의 한달전쯤에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죠...

그런데...거의 한달동안 헤어진 것 같지도 않게 잘 만나고 잘 놀고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그사람 다른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절 계속 만납니다...

저한테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끔 시간을 주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엔조이인 걸까요??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그애가 저보다 소중하지는 않다더군요... 좋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가 다시 점점 좋아지고 있다구 하구요..

도대체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정말 사랑해요...

정말 잊기 힘들어서 한달동안 계속 얼굴비추고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사람 정말 좋은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못해줬어요..... 그래서 그 못해준 것 만큼 지금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마음을 돌리고 싶네요..

제가 그냥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그사람과 아이를 가졌다가 낙태한 적이있었는데...

그때도 그사람은 제옆에 있어줬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구 절 너무 많이 사랑해 줬던것만큼..

너무 잊기가 힘드네요...

한달동안 무던히도 노력한 만큼 그사람 저한테 잘해줍니다.

그치만 그게 제가 좋아서 잘해주는건지 매달리는게 미안해서 불쌍해서 잘해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는 건지...

정말 좋아한다면 왜 저를 잔인하게 내치치 않는 건지...

또 그여자가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한거 저보다 더 소중하지 않다고 말한거.....

그게 사실이라면 왜 저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건지....

정말 혼란스럽고 너무 힘이 듭니다...

군대갔다오면 결혼도 하자고 하고... 절 많이 기대하게끔 합니다.....

절 포기할 수 없게끔 합니다....

그냥 절 남주기 아까운 것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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