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정도사귀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질때 남친이 여자가 있는것같더라구요..
저 엄청 매달렸는데 요즘은 2일에 한번씩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전화를 하고있습니다.
전화하면 잘받아주구요..제가 전화좀 해봐~문자남기면 전화두 하구요
물론 전화해선 왜? 냉정히 받지만요.ㅠ.ㅠ 할말이 없어서 제가 아니야,,아니야,, 그러면 끊구..
이틀전에 전화가 와선 새로생긴 여자랑 잘안되는지.. 제생각이 난건지 그여자랑 잘되냐고?물었더니 잘되야지..잘되겠지.. 결혼할꺼야??? 물었더니 그래야지..결혼생각이 있으니까 만나는거 아니겠나..
한숨...이렇게 자꾸 애매모호하게 답을하구요...
제가 돌아오라고 이제 그만 바람피고 오라했더니 응, 그래 아니 확실히 말안해요..
저보고 다이어트 하지말라하구 공부열심히 하라하고 등등..
오늘 제가 전화하라고문자남겼더니 했더군요..근데 저 할말없고 오빠가 넘 냉정히 받아서
아니야..아니야...이러고 끊었습니다.
그런데..좀전에 남친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아프지마 mi~~내사랑 넘 하고픈말'
이렇게 왔어요..문자는 안하던 남친이 문자가왔는데..보고 울뻔했어요
왜 문자를 했을까요..ㅜ.ㅜ 맘이 뒤숭숭하고..기다리고있긴한데..돌아올듯 안오니까
더 상처받는것같아요..
매일 폰만 들여다보고 ..전화올까봐...바보같아도..어쩔수없어요..
올해까지만 기다린다고 맘바뀌면 연락하라고했거든요...
맘비우고 살고있을래요..
그냥 생각나서 한걸까요..남친이랑 저랑 둘만의 카페가있거든요..다음에..
근데 거기도 이틀전에 들러선 '바보같은나' 이말을 적어놨더라구요..
맘이 있는것같은데 왜 전화하면 냉정한지..맘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낮에 바쁠때 전화해서 그런가;; 냉정하니까 제가 무슨말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