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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 |2006.12.14 12:11
조회 373 |추천 0

그녀는 헤어디자이너(27세. B형)... 나는 겜방 알바(25세.B형)....

이렇게만 말해도.. 차이가 심하다... 그녀와 내가 만난지 오늘로 꼭 237일되는날..

첨엔 참 웃기게 만났는데ㅋㅋ 난 여수가 고향인지라 명절때만되면 거의 여수를 내려간다( 올 설날)

여자친구도 없고해서 오랫만에 여수 여자나 만나볼까 생각하고 사촌동생이랑 그 친구들이랑

나이트에가서... 힘겹게 만난그녀... 알고 보니 나랑같은 광주를 산단다 ㅡ_ㅡ; 인연도 이런 인연이

분명 하늘에서 내려주신 그런 여자일거라는 ㅡ_ㅡ;; 맘을 가진체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 역시 날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거 같고... 암튼 ( 서론이 넘길어서 죄송 -_-;;)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녀와 난 연인이 되었다 +ㅇ+///  시작부터 우리는 힘겨운 사랑을 해야만했다.. 그녀의 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사귄거 부터... 더군다나 같은 B형인지라... 바람기도 둘다 유득히 심했다... 하지만 바람기만 많을뿐.. 나나 그녀는 되도록이면 서로를 볼려고 노력을 했었지( -_-)?? 거두 절미하고/...   술만 먹음 개 (__)까지는 아니지만.. 술먹음 말썽을 피운 나때문에 많이 힘겨워했던 그녀... 그러면서도 다시 또 이해해주고

그런게 반복에 반복... 술에 너무 많이 취해서... 그녀얼굴을 붙잡고..... 다른여자이름 부르면서 뽀뽀할려고 했던 나... 과연 이런 사람을누가 이해해줄련지 ㅜ_ㅜ;;

근데 그녀는 많이 이해해줬다... 더군다나.. .피곤할꺼 뻔한거 알면서도... 술먹음 보고싶다고.. 새벽에 깨워서 나오라고 하질않나 ㅜ_ㅜ; 참... 욕먹어도 싸다... 근데.. 난 단지 ... 그녀가 좋아서 였구... 너무 보고싶어서 그랬던건데 ㅠ0ㅠ 원래 사랑이라고 하면 상대방을 배려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난 술이 깨고 나면 내가 했던 사랑방식이 참 잘못됬구나 하는 생각을 어려번하고... 이제 그러지말아야 하면서도.... 자꾸 그런다 ㅜ_ㅜ 사실상 지금까지 만난 그 어떤 여자보다도... 그녀가 더 좋다... 이런 감정 첨으로 느껴봤구.. 그래서 더 집착을 하게 된걸수도 있다... 의심도 많이하고... 믿음이 있어야 사랑도 있는건데... 난 그녀의 사랑을 바라기만 하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 조그마한 믿음까지도... 솔직히 불안해 ㅜ_ㅜ 어디론가 가버릴거 같은 그런 불안감때문에... 나한테는 진짜 잘해주구... 만나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주는데....  헤어져있으면 같이 있고싶은 아쉬움때문에 오히려 그 불안함이 더 커지는것 같다... 엊그제도 또 ㅠ_ㅠ 술먹고 미친짓했다...

요즘 잘 지내는가 싶더니.... 일요일이면 바쁘고 피곤할거 뻔히알면서도... 토욜날 끝나고 만나자고 막졸라가지구 12시까지 술을 먹었다 ㅡ_ㅡ 솔직히 같이 있고 싶었는데 휭~하니 12시딱 대니까 들어가버리는 그녀 ㅠ_ㅠ 삐짐 삐짐 ㅡ_ㅡ+  그래서 헤어지고 난후 아는 후배를 만나 술을 먹었는데... 또 새벽에 곤히 자고있는 그녀를 깨웠다 ㅡ_ㅡ;;; 집앞이라고 하면서... 나오라고... 그래도 이해심많고 착한 그녀 기다려 나갈게 ㅜㅜ; 그렇게 나왔는데... 대판싸웠다 ㅜ_ㅜ;;; 핸펀 집어던져 버리는그녀 ㅜ_ㅜ;;

그런 모습 첨이였는데... 나한테 정말 많이 실망해서... 너무 많이 화가나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곤 가버렸다 ㅜ_ㅜ;;; 나도 힘겨운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쿨쿨zzz 일어나 보니 밤 10시드라.. ㅡ_ㅡ;; 당연히 화 많이 났을거 예상하고 전화를 했는데 ㅠ_ㅠ 그래도 받아주니 그 기쁨...

몇마디 하더니... 나 이제 할말없다 끊을게 하고 끊어 버렸다....

날 지금 많이 미워하겠지.... 이제 다시는 못볼거 같은 불안감이 든다 ㅜ_ㅜ 한두번 그랬다면 이해라도 해줄텐데....  이제 미안하다는 말로도 안통할건데 ㅜ_ㅜ

나 너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야 ㅠ_ㅠ 이제 그만 화푸세요...

저 이제 어쩌죠 ㅜ_ㅜ 그녀가 없어져 버림.... 숨쉴 의미도 없을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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