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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키티짱! |2006.12.15 11:57
조회 248 |추천 0

6년째 사귀었는데 관계를 끈질기게 요구했으나

 

거절했더니 싸웠고,

 

겨우 맘 다잡아서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엉뚱하게 시비걸고,

 

아니라고 해도 믿질 않는다..라고 간단하게 요약이 되는건데요.

 

죽어도  믿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람에게 아무리 아니라고

 

하소연 해도 님만 지칠 뿐이고 상대방에게 구차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근데, 이런 남자 의외로 많습니다. 다만 겉으로 표현을 안할 뿐이죠.

끝까지 응해주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요. (그런거 끈질기게 요구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이런 경우 가만히 생각해 보면요, 상당히 교묘하고도 비열한 상황입니다.

내가 아니라고 박박 우기면 비굴해 지고, 그렇다고 대꾸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게 되어 버리는 상황이니까요.

주로 남자들이 이런 논리와 상황으로 여자를 묶어놓습니다.

님 상황도 보니 딱 그런 상황이네요..이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말로도 많이 들었구요.

 

그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냉정해 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첫관계를 한 상황이라도 내 속을 전부 드러내지 마십시오.

다만!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당당하게 말씀하십시오.

 

내 마음과 몸 전부 당신이 처음이였고 당신과 만나면서 진심으로 순수하게 만나왔는데.

넌 지금 나를 기껏 사창가 창녀대하듯 하니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다만 첫사랑이였기에

평생 잊을 수 없을꺼라고. 그런 추억만으로 안고 가겠다고..더이상 어처구니 없는 일로 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 깨끗하게 끝낼꺼라고..

그리고,,,이번에 널 통해서 처녀막이 어떤건지 덕분에 많이 배웠다..난 처녀막이란게

뭔지도 몰랐었는데..후후..하고 한번 더 빈정거림도 디저트로..ㅋ

 

그리고..

 

그 남자에게 더이상 이해나 선처는 절대로 부탁하지 마십시오. 글을 읽어보니 애초에 그런것

따위 두뇌에 없는 인간인것 같으니.. 님이 원하는 말만 하시고 나머지 말에 대한

대답은 일절 하시지 말고 듣지도 말고 바로 자리를 뜨십시오. 더 이상 상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말 길어질수록 님한테 불리할 뿐입니다.

 

저 역시 옛날에 약간 친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러더군요,

요즘 여자들 거의 첫경험 없는 사람 거의 없을꺼라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깊은 관계까지 가본 적 없는 남자가 그런 말을 하는데...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아무튼!

 

초야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할 이유도 전혀 없지만, 그렇다고

나이 넘도록 첫경험 없는게 절대로 이상한거 아닙니다. 아무리 인터넷이건 각종 매체에서

뭐라고 떠들어도 본인의 의지와 생각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뭘 하건 인터넷에 인터넷에..도데체 인터넷이나 TV말고 본인만의 생각은 없는건지..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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