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10년..ㅋ 아무래도 강아지가 세퍼트나 진돗개마냥 큰개가 아니라
불행중 다행으로..ㅋ (그래봤자 주먹보다 쫌더 큰 요크셔테리어ㅋㅋ)
그 때 피좀 났지만 흉터는 말끔하게 없습니당^^ㅋㅋ 다행이죠
정말 진돗개 만한 개한테 물렸으면 지금쯤 성형수술 받는다고 톡이 올라갔겠죠..ㅋ
근데 지금 달린 리플을 보니;; 왠 뜻하지도 않은 강아지 애호와 아닌 의견으로..![]()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구요-ㅅ-;;
(강아지가 정말 말 그대로 개패듯이 맞았 듯..
저 역시 입과 코가 피범벅이 되었던게 당시 상황이었습니다..
놀린 놈이나 문놈이나-ㅅ-;; 맞는 대가를 치룬거죠
)
마지막에 말씀드렸다 싶이 그 이후로도 강아지도 계속 귀여워하고 있구요~
그 일 겪었다고 지나가는 무고한 강아지들 미친듯이 패거나 돌던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물학대라는 말이 당최 왜 그런 추측을 하셨는지..;;
저는 그 날이후로 반창고 덕지덕지 붙이고 다닐때..
그 강아지 맞았다고 다리 부러진것도 아니고 코피가 터진것도 아니며..
멀쩡히 그 날 이후로도 잘 뛰어놀드만요..-ㄴ-..
맞았을 뿐이지..
물었다고 맨날 볼 때마다 팬것도 아니며..
쿠션으로 되 있는 개집을 집 밖으로 뺀다거나..
밥을 안주는 등.. 이런 진정한 학대들.. 이런거 전혀 없이 잘 키웠습니다-ㅅ-..
제가 놀렸는데 왈왈 짖는게 아니라 그야 말로 피터지게 문 강아지
때렸다 해서 학대라고 생각하신다면..
강아지에게 피나게 물리셨을때 사랑으로 한번 더 쓰다듬어 주시면 되는겁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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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겪은일은 아니구요..ㅋ
한 10년전 초등학생 시절에 겪은 사연이 불현듯 생각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때는 1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본인이 초등학생 때였으니..
그 날은 주말이라 저희 가족이 할아버지 댁으로 갔던 날이죠..ㅋ
그 당시만 해도 아직 결혼 안하신 고모 2분과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문제의 개쉑이.. 요크셔테리어가 같이 살고 있었죠![]()
그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안방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다과를 드시며 말씀중이셨고..
저는 다른방에서 고모2과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죠~~
물론 그 방안에 문제의 요크셔테리어가 있었구요..![]()
고모 둘과 티비를 보던 저.. 가만히 있는 요크셔테리어를 보다보니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합니다..ㅋㅋㅋㅋ![]()
(제가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아서..ㅎㅎㅎ)
우선 일단 몸집이 다른 개에 비해 작은 요크셔테리어와 눈을 맞추기 위해
몸을 숙인후.. 옆에 있는 개껌을 집어들고~~
"개껌줄까?? 개껌줄까??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개껌을 내밀었다~ 뺐다~ 장난을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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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강아지 입한 쪽이 슬슬 올라가드니.. 으르렁 거립니다;;;
그 때 사태 파악을 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저의 입을 향해 돌진하더니 정확히 제 윗입술을 강하게 깨물었죠![]()
아악!!!!!!
물린 윗입술이 피범벅이 되는건 물론 ...
강아지 쉑끼가 돌진할때.. 대가리가 정확히 제 코에 맞으면서..
제 코에서는 쌍코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티비를 한가하게 시청하던 고모 둘 혼비백산이었습니다;;
고모하나는 절 잡고 다른 고모하나는 강아지를 잡고 땡겼죠;;![]()
이 개쉑히ㅠㅠ 한번 문 입술 절대 안놓습니다;;;
그렇게 아수라장이되고 안방에서 뛰어오신 할아버지..;;
" 이 개쉑끼 내 손녀딸을 물어!! 놔!!놔!!"
그러면서 정말 개를 마구패셔서 겨우떼놓고 ..
저는 정말 정신없이 엄마손에 인도되어.. 쌍코피를 질질흘리며.. 우황청심원을 먹고..-ㅅㅠ
그 개쉑히는 베란다로 끌려가 그 날 날이 저물도록 할아버지에게
정말 개패듯이 맞고.. 베란다에는 '깨게겡' 소리만 구슬프게 나올뿐이었습니다..![]()
벌써 그 일을 겪은지.. 10년이 지났네요~![]()
오늘 점심시간에 회사분들이랑 점심식사후 회사앞에 애견가게에서
작고 귀여운 요크셔테리어를 보다가 그 사건이 불현듯 떠오르더군요..ㅋㅋ
그래서 몇자 적어 봅니다..ㅋ
(그 날 이후 개는 절대 놀리지 않고 있구요..(특히 개껌으로..ㅋㅋ;;)
그래도 개는 여전히 너무 귀여워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