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는 이제 막 일주년을 넘긴 커플입니다. ^-^ ㅋㅋ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 써 일년이네요,,
저는 22살 오빠는 저보다 한학년이 위인데 빠른 85여서 같은 22살이랍니다.
왜~ 여자들은 그런 꿈 한번 꾸지 않나요? 반지에 대한 환상이랄까?;;
저는 어렸을때부터 커플반지 한번 껴보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그래서 대학생이 처음 되었을 때도 누구를 막론하고 내 손에 반지 끼워주는 사람이랑
사귈꺼라는 그런 허무맹랑한 생각도 했었더랩니다. )
오빠가 요번년도에는 임용시험 준비를 하느라 남들 하는 커플룩이네 데이트네 뭐네
이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주변 제 친구들을 보면 왠만큼 사귄 애들은 다들 커플 반지를 끼고 있더라구요~
평소에 반지를 끼고 싶던 차에 그게 참 부럽기도 하구,,
친구들이 오빠랑 얼마나 사귀었냐고 물어봐서 1년이라고 하면
커플링 안해? 이런 질문들 할때마다 해야 될 때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반지가 끼고 싶고 그래요~~
(얼마전에는 동아리 선배랑 같이 술마실면서 친구들이랑 우정링 했다고 자랑했더니
다른손 펴보라고 하면서 커플링이 없는걸 보고 아직도 안했냐고 그러더라구요~ㅠㅠ)
그런데 한달전에 너무 반지를 끼고 싶은 찰나에~
대학교 3년동안 같이 대학생활을 하던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없어서
반지를 끼고 싶어하길래
3명이서 같이 우정반지를 맞춰버렸습니다.-_-;;;(그 차이나식 민자 금반지 있자나요...;;ㅋㅋ)
그 우정 반지를 오른손 넷째 손가락에 끼고 다녔는데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내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고는
우정반지라고 하니까..
커플링인줄 알고 너무 소소한것 같아 미안해서 못물어 보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은 커플링을 굉장이 화려하고 큰거 많이 하더라고하면서 말이죠..
사실, 실반지라도 커플 반진데 그게 의미가 있는거지~ 하고 생각했던 난데
괜히 그 말 듣고 나니까 좀 그런거 있죠? ㅠㅠ (내가 된장년가? ㅠㅠ
)
주변에 친구들한테 커플링 얼마 주고 했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30만원 선에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반지들 보면 무슨 절대반지 처럼,, 예물 반지 같기도 하고
도톰하고 무게감있고 ,,,, 좋아보이더라구요~
지금 사귀고 있는 오빠는 나랑 처음 사귀는 거라서 연애,, 뭐 그런거 잘 모르는것 같아요..
1주년 되는 즈음에 자기 친구한테 커플링 할때 된거 같냐고 물어봤더니
그 친구가 1년 더 진득하게 사귀다가 커플링 하라고 그랬다네요.. ^-^;;
그말 듣고 내가 "그래,, 일년 더 기다릴께" 요로고 시무룩했더니
요즘에 오빠가 나의 무언의 압박 때문에서인지 인터넷으로 커플링을 뒤지는가 하면
금방에 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그런가 봐요~ ^-^ ㅎㅎ
그런데 오빠가 반지 인터넷으로 보여준거 보면
십만원 안짝인 반지로다가~얇고 심플한걸로만 보여주던데..
저는 눈만 높아져가지고 ㅠㅠ 마음에 안드는거 있죠...ㅠㅠ
사귀면서 두번 할 수 있는 반지도 아니고 좋은걸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자꾸 ㅠㅠ
아~ ㅠㅠ
오빠가 이것 저것 이미지 사진으로 반지 보여줬는데
앞으로 돈 열심히 모으자고 했어요..ㅠㅠ
(지금 통장 만들어서 일주일에 각각 오천원씩 함께 돈 모으는 중이거든요..^-^;;)
이런 저런 주저리가 너무 길었네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_- ㅎㅎ
제가 궁금한건~
지금 연애하시는 님들은 얼마나 사귀다가 커플링을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커플링 비용은 어느 정도 선에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남자들은 화려한 반지보다 심플한 반지를 좋아하더라구요~
아,,,, 웅,,
그냥 님들의 커플링 맞추셨을 때 경험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