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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뚜루 아이스크림 먹지마세요!!

악잭 |2006.12.18 10:59
조회 457 |추천 0

내 얘기는 절대 아니다-_-

 

 

끼리끼리 모인다; 라는 얘기가 있다.

나를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_-; 날 닮아서 인지 친구들도 모두 조금씩 변태끼가 있다.

 

섹시한새끼들;;

 

생긴것도 정말 멀쩡하게 생겨서는..그런짓을 하고 다니는걸 보면..참..

내가 다 민망할 때가 있다.

 

그 중 한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녀석은 늦깍이 대학생..

군대를 전역하고..1년간 일을 해서 등록금을 벌어서는

전문대에 다시 입학을 했다.(착실한 녀석..)

 

늦게나마 다시 시작한 공부..

얼래벌래 할 수는 없다면서 피터-_-지게 책을 파더니..

2년간 장학금 받고서 학교를 다니고..이제 졸업을 한다.

 

(그놈이 학교에서는 어떤컨셉인지는 모르겠으나-_- 적어도 내가 아는 그녀석은

내 친구들 중 변태끼의 탑-_-이었으니 학교생활이 적잖게 궁금했다)

 

그녀석에게 물어봤다.

 

"학교생활 재미좋냐?"

 

"......"

 

"왜 말이없냐?"

 

"2년간 지켜온 내 컨셉..일주일전에 무너졌다.."

 

"왜?"

 

"......나뚜르가 화근이었어..."

 

"나뚜르? 아이스크림?"

 

"어...."

 

 

일주일전..

 

평소 얼굴만 알고 지내던 다른 과 후배..

그 후배는 내 친구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

 

"응^_^? 왜?"

 

"바쁘세요?"

 

"아니야 전혀~ 하하하.. 그래 무슨일이니?"

(개새끼;;저놈은 절대로 저런 말투를 사용하지않는다..;;)

 

"저..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하하하...싫어"

 

"-_-;;사주세요..좀.."

 

"돈없어..."

 

"아유..그러지말고..나뚜르 하나만 사주세요.."

 

"저리가..힘들게 왜이래.."

 

"이야..진짜..오빠..사주세요.."

 

"후우...진짜먹고싶어?"

 

"네^_^"

 

"좋아..세개 사줄께..그럼.."

 

"야호~~"

 

"대신 조건이있어.."

 

"뭔데요?"

 

 

 

 

 

 

 

"내 온몸에 쳐바를테니깐 핥아 먹어.."

 

"...................."

 

 

 

 

 

 

 

 

다시 어제로...

 

 

 

 

"나..그년이 그렇게 입싼년인줄 몰랐어.."

 

"크..크큭.."

 

"학교에 소문 다났다.."

 

"크윽..큭..."

 

"어제는 어떤년이 나한테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오더라.."

 

"풉...!! 왜?"

 

"지가 발라준다고.."

 

"크..크흑...ㅠ_ㅠ...ㅋ"

 

"이제 두달..두달만 있으면 졸업인데..."

 

"푸학..."

 

"씨팔...나뚜르..."

 

 

너희들도 해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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