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절대 아니다-_-
끼리끼리 모인다; 라는 얘기가 있다.
나를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_-; 날 닮아서 인지 친구들도 모두 조금씩 변태끼가 있다.
섹시한새끼들;;
생긴것도 정말 멀쩡하게 생겨서는..그런짓을 하고 다니는걸 보면..참..
내가 다 민망할 때가 있다.
그 중 한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녀석은 늦깍이 대학생..
군대를 전역하고..1년간 일을 해서 등록금을 벌어서는
전문대에 다시 입학을 했다.(착실한 녀석..)
늦게나마 다시 시작한 공부..
얼래벌래 할 수는 없다면서 피터-_-지게 책을 파더니..
2년간 장학금 받고서 학교를 다니고..이제 졸업을 한다.
(그놈이 학교에서는 어떤컨셉인지는 모르겠으나-_- 적어도 내가 아는 그녀석은
내 친구들 중 변태끼의 탑-_-이었으니 학교생활이 적잖게 궁금했다)
그녀석에게 물어봤다.
"학교생활 재미좋냐?"
"......"
"왜 말이없냐?"
"2년간 지켜온 내 컨셉..일주일전에 무너졌다.."
"왜?"
"......나뚜르가 화근이었어..."
"나뚜르? 아이스크림?"
"어...."
일주일전..
평소 얼굴만 알고 지내던 다른 과 후배..
그 후배는 내 친구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
"응^_^? 왜?"
"바쁘세요?"
"아니야 전혀~ 하하하.. 그래 무슨일이니?"
(개새끼;;저놈은 절대로 저런 말투를 사용하지않는다..;;)
"저..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하하하...싫어"
"-_-;;사주세요..좀.."
"돈없어..."
"아유..그러지말고..나뚜르 하나만 사주세요.."
"저리가..힘들게 왜이래.."
"이야..진짜..오빠..사주세요.."
"후우...진짜먹고싶어?"
"네^_^"
"좋아..세개 사줄께..그럼.."
"야호~~"
"대신 조건이있어.."
"뭔데요?"
"내 온몸에 쳐바를테니깐 핥아 먹어.."
"...................."
다시 어제로...
"나..그년이 그렇게 입싼년인줄 몰랐어.."
"크..크큭.."
"학교에 소문 다났다.."
"크윽..큭..."
"어제는 어떤년이 나한테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오더라.."
"풉...!! 왜?"
"지가 발라준다고.."
"크..크흑...ㅠ_ㅠ...ㅋ"
"이제 두달..두달만 있으면 졸업인데..."
"푸학..."
"씨팔...나뚜르..."
너희들도 해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