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집에 들어가..
소주..피티~~~~~~(대꾸리~~~)
들어는 보셨는가??무려2리터나..한다..
그걸....반을 마실쯔음....
친구에게 저나가 왔다...
"쩡~~모해??나...미치겠옹...~~`울 자기야가....속옷사줬는데 넘야해~~`꺄~~~~~"
난.....
그냥 끊어 버렸다...
그리구..다시 소주 한잔을 들이키고....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전신거울이 보였다.....ㅠㅠ
나의 모습은....흡사......망나니......바로 그모습이었다...
허리까지 오는 내 긴생머리는....산발이 되어있었고..
마스카라가 번져...눈밑은 시꺼먼스가 되어있었다....
그리구...입술옆선을 따라흐르는...소주까지...츠르릅~~~~
흠....난.........
그때 느꼈다......
혼자 살면....점점 페인이 되어가는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