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디갈일이있어 지하철을 타게 됬습니다.
지하철이 도착을 알리며 열린후 들어가는순간 흑인남성분이 서계시더군요...
곧이어 출발....
왜 그런거있잖아요 다른곳을 보고있는데도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에있다....
모두그 흑인남성분에게 시선이 쏠려있더군요.
5정거장쯤 갔을까
고등학생되보이는 학생들이 3명정도 타더군요
그리고 흑인남성분을 보더니 킥킥댑니다
"야 진짜 시커멓다"
"시커먼스생각난다 ㅋㅋ"
작은듯 하나 큰소리
그소릴듣고 몇몇사람들은 피식 거리는 웃음을 보이더군요....
참나....
전 먼거리를 가느라 20정거장쯤 가야했는데 제가 내리기 4정거장앞두고 흑인분은
내리더라구요
그사이 자리가 널널하게 생겨 앉을 자리도 많았지만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애써 모른척하고 자리에 앉지 않고 문옆에 기대어 밖만
보고 있더군요.....
처음엔 모두들 뚫어져라 쳐다보다 몇정거장 가면 거두고 또 새로운역에 도착해 타시는분들..
거의다 흑인분을 쳐다보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외국을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뚫어 져라
쳐다보면서 무언가를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단지 생김새가 다르다고해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신기한듯 쳐다보는 시선들....
없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