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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하철에 탔습니다. 여러분의 시선은?

.... |2006.12.20 12:00
조회 53,915 |추천 0

몇일전 어디갈일이있어 지하철을 타게 됬습니다.

 

지하철이 도착을 알리며 열린후 들어가는순간 흑인남성분이 서계시더군요...

 

곧이어 출발....

 

왜 그런거있잖아요 다른곳을 보고있는데도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에있다....

 

모두그 흑인남성분에게 시선이 쏠려있더군요.

 

5정거장쯤 갔을까

 

고등학생되보이는 학생들이 3명정도 타더군요

 

그리고 흑인남성분을 보더니 킥킥댑니다

 

"야 진짜 시커멓다"

 

"시커먼스생각난다 ㅋㅋ"

 

작은듯 하나 큰소리

 

그소릴듣고 몇몇사람들은 피식 거리는 웃음을 보이더군요....

 

참나.... 

 

전 먼거리를 가느라 20정거장쯤 가야했는데 제가 내리기 4정거장앞두고 흑인분은

 

내리더라구요

 

 

그사이 자리가 널널하게 생겨 앉을 자리도 많았지만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애써 모른척하고 자리에 앉지 않고 문옆에 기대어 밖만

 

보고 있더군요.....

 

처음엔 모두들 뚫어져라 쳐다보다 몇정거장 가면 거두고 또 새로운역에 도착해 타시는분들..

 

거의다 흑인분을 쳐다보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외국을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뚫어 져라

 

쳐다보면서 무언가를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단지 생김새가 다르다고해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신기한듯 쳐다보는 시선들....

 

없앴으면 합니다.

 

 

  남자분들 영화 보면서 눈물 흘린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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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별빛아리아|2006.12.21 09:00
다른건 몰라도 이건 안다..그 외국인들..우리나라 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는다는거....못 알아들을거라고 히히덕 대는 인간들아...생각 좀 하고 사세요..니들이 옆에서 히히덕 거리면 그들은 자기네 언어로 우리 흉본다는거 알고나 있으시나 모르겠네....흑인이건 백인이건 옆에서 히히덕 거리지 말라고...니들도 외국나가면 외국인들이 흉본다고..줏대없는 인간들아..
베플우리나란 ...|2006.12.21 09:59
장애우,만삯인 임산부,몸,얼굴 다치신분들,소외,약자계층에게 만큼은 그보다 더한 상처와 무시,상대방이 기분 나쁠정도의 시선,숙덕거림을 죄책감도 없이 가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특히 아줌마들 노인층분들은 남들과 조금만 다른 사람만 봐도 지져분할정도로 그런거 간섭심하고 상대방 기분나쁘게 만들고 젊은 여자분들은 자신들도 약자라고 칭하면서 그런분들 옆에 앉으면 인상 쓰며 피해버리고,상대방에게 무시성 제스쳐나 취하고.. 얼마전에 내 옆자리에 앉아서 가던 엄마와 어린딸하는 소리.. "엄마 왜 저아저씨는 얼굴이 까매" 그랬더니 그엄마란 사람왈: "외국에서 살다와서 그래,까만나라 사람들은 저아저씨처럼 까매" 이거 외국에서 이랬으면 인종차별발언으로 구속까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항상 욕하는 가까운 일본만해도 어학연수 몇달 갔다왔는데 최소한 시선문제나 남을 함부로 무시하는 발언은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었습니다. 긴말필요없이 어려서부터 인성,인간교육좀 제대로 시키면 이정도까지는 아닐거 같단 생각들구여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인종차별발언이나 약자,소외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 구속될수 있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그럼 찍소리 안할테니까 -_-;
베플중고딩들의...|2006.12.21 09:59
중고딩 꼬꼬마색히들...혼자있으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3-4명만 모이면 자기네들이 세상의 최강인양 행동하지...그러면 강해 보이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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