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남편의 폭언 ,,무너지는내맘....쓴 글쓴이에요...
저는..어제...일끝나고 ...집에 10시 30분에 들왔습니다,,,
어제 남편은 회식이었고...전화 한통 없길래 퇴근길에 전화 해봤습니다.
10시쯤,,,혀가 반쯤,,,감긴 목소리로...나 지금 갈께~하고 끊더군요...
너무 많이 취한것 같아,,,다시 전화해서...대리 부르라고 했더니...
저보고 와서 데려 가랍니다,,
전에도 한번 그랬는데...몸도 피곤하고 싫더군요...
퇴근하고 나도 많이 힘든데...택시타고 가서 신랑 태우고 차몰고 오는거...;;;
싫다하고 대리 부르랬더니...끊어버립니다,,,
전에도 넘 많이 취해서....차몰고 들왔는데...차 뒤에 어디다가 부딪혔는지...찌그러져 있고...
그담날 어떻게 차몰고 왔는지...기억도 못하고....
그래서 더 걱정 되더라구요......짜증도 나고....
11시가 넘었는데....연락 한통 없더니....
문자 한통 왔는데....경찰서 랍니다,,,,
화가 납니다,,,,,저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것 같은데....
직장에....살림에....자격증 시험까지 준비중이라,,,,몸도 맘도 힘들어 죽겠는데....
끊더니....갑자기 전화해선 또....병원에 피 뽑으러 갔다고....
또.....한참뒤..경찰서;;;;
왜 피는 뽑으러 갔는지....
12시 다되어....들어왔습니다... 와서 바로 마루에 쓰러집니다,,,,쓰러지며 이럽디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그 사람들이 자길 끌고 가서..피 뽑았다구...
왜 내 피를 자기네들이 맘대로 뽑냐고....중얼거리다...바로 잠듭니다,,,
어이없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욕하고 ...리모콘 다 부시고 ... 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눈치보며 잘하려 하는거 같아 그냥 넘길려 했는데....
또 이렇게 속을 뒤집네여.
오늘 아침 출근은 했는지...직장와서 일하고 있는데....전화해서 이럽니다,,,
나 어제...병원에 피뽑을때...자기 왜 안왔어?.....라고.....
제가 갔어야 했습니까?
제가 나빴던 겁니까? 안간 내가..... 잘못된거였습니까?
저 ...이제.......뭐가 잘못인거고 잘한건지도 판단 안섭니다,,,,
하루하루가 생지옥 이네요...
힘들어 의지하고 싶은 맘 ...저도 있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챙겨주길 바라는 남편....
이제 너무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