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유전병이 아닙니다...
제가 울다가 잘못들은거 같네요^^;;;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다니...
전 이글쓴 이유는 다른거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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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잠시 텔레비를 켰습니다..
11시쯤 넘은 같은데(맞나??) 김미화씨가 나와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죠...
한 젊은 부부가 나와서 자신(남편)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해서
얘기를 하더군요 자세한 병명은 잘 모르겠으나
입안에 종양이 생겨서 ........... 암튼 잇몸도 없으시고 치아도 많이 없으시더군요...
그때 까지만해도 저런 병을 가진분도 계시구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그 부부한테 딸아이(2살인가??)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그병이 유전병이라서 딸아이한테도 똑같은 병이 생겼더군요...
딸아이의 아버지가 말하더군요..
딸아이에게 "너무너무 딸아이를 사랑하지만 죽도록 미안하다고"
그말을 하면서 우시는 그분보면서
저도 모르게 뜨거은 무언가가(옆으로 누워있었습니다.)눈사이를 타고 옆으로 흐르는걸
느꼇습니다.. 베개가 흠뻑 젖더군요..
이 방송을 보면서 우는 저의 자신의모습에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
암튼 복잡미묘한 그런 감정 "가슴이 애리다고해야하나?"
자막으로 계좌번호가 나오길래 바로 핸드폰에 저장해둬서 꼭 후원금보내야지하고
생각하고 프로그램이 다 끝날때까지 시청한후 따쓰함을 간직한채 잠들었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잊고잊고 하다가
오늘에서야 작은 금액이지만 몇마넌 보냈습니다..
저와의 약속을 지킨 제가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ㅋㅋ
암튼 아연이(그부부의 딸이름)의 병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절대 제 자랑이 아니고 추운겨울 다같이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적어봤습니다..(그렇게 안보이나??^^;;)
여러분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