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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치한취급을받았다...

두기 |2006.12.26 13:55
조회 101 |추천 0

그러니까 어제일이다...

왕자님을 비롯한 친구들 일행과 술자리를 끝내고 집으로 오는길...

두기집은 조금 골목이 어두컴컴하고 외져있다...

별생각없이  휘적휘적 걸어가구있는데...

늦은밤이라 그런지   두기 앞에 걸어가는 처자말고는 사람이 없는거다...

내가 모 치한두 아니구 암생각없이 걸어가구있었다...

그런데  이 처자는  뒤통수에두 눈이 달렸는지...

갑자기  휙 돌아서 두기를 힐끔 보더니 막 종종 걸음이다...

말은 안했지만 진짜 경계하는맘이 다보이도록말이다...

그래서 내심 내가 뒤따라가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곤...

그처자  앞서 걸어갈려고  막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는데...

이처자  이번엔...조낸 뛰어간다...ㅋㅋ

아!! 황당...

우린 그렇게  골목끝까지 왔다...ㅋㅋㅋ

그처자는  저앞에 보이는 편의점으로 피신하구 ㅋㅋ

대체...

두기가 멀 어쨌다구...

착한 두기는 걍 집으로 가는길이었을뿐이라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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