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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에 갔는데 이런!

젝아 |2006.10.20 17:02
조회 11,930 |추천 0



 

 

먹자골목이라는 데에 가서

 

순대를 시켰는데 이럴수가!

 

 

순대랑 왠 쌈장을 주는겁니다!!

 

아줌마 왜 소금 안줘요!?

 

했더니

 

순대를 왜 소금에 찍어먹냐고 저한테 그러시는 겁니다!!!

 

쌈장이 제일 맛있다구요!

 

 

세상에 이런 놀라운 일이 또 있습니까?

 

전 당연히 순대는 소금에 찍어먹는 줄 알았는데

 

쌈장에 찍어먹다니요!!!

 

 

그래도 영 기분이 이상해서 소금을 달라고 하니까

 

순대 찍어먹는 양념된 소금이 아니고

 

그냥 쌩소금을 주시는 겁니다!!!

 

 

정말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순대에 소금을 찍어먹는다는것을!!

 

 

쌈장에 한번 찍어먹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ㅠㅠ

 

이제 서울에서도 쌈장 달라고 해서

 

쌈장에 찍어먹어야 겠습니다!!!

 

 

소금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전 부산체질인겁니까!!!

Q 소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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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울보|2006.10.20 19:46
부산 순대장은 "막장"이라고 한답니다. 저도 부산에만 순대먹다가 첨 설올라갔을때 순대보고 반가워서 순대샀읍죠.. 3000원치 근데!!! 막장을 안주고 소금을 주는겁니다. "아줌마~~ 막장 없어요? "라는 말 했다가 이상한 사람 됐다는.. 순대는 몇개 먹지도 못하고.. 부산사람들..만의 그 순대와 막장의 달콤 짭짜름 오묘한맛의 길들여진 사람들은 절대 양념소금에 못찍어먹어요 막장은 된장+몇가지 양념+사이다 이렇게 섞거든요 짜면서도 달고~~ 아놔 순대먹고파라
베플바보바보|2006.10.20 18:49
바보~~순대는 떡볶기 국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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