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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가 되어 돌아온 남친

그냥죽자 |2003.04.04 13:03
조회 30,769 |추천 0

혹..바이라구 아시나여??

게이 레즈..여자와 남자 를 동시에 조아하는거..양성애자를 바이라구 한다더군여..

제에겐 정말 사랑하는 남친이 있었어여..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사귄..첫남자이자 첫사랑이었져..

2년을 만나고..서로 상처를 주며 헤어졌답니다..

글구..4년이 지나고..다시 만나게 되었져..

그는 지방에서 자취를 하며 회사에 다닌다구 하더군요..

아는 형이랑 함께 산다고..첨엔 여자랑 동거하는줄 알았어여..

근데 목소리가 남자더라구여..

3개월전쯤..2003년이 되어서..우연히 길거리에서..그사람을 발견해쬬...

전 따라 붙었습니다...

그사람이 절보더니..눈물을 흘리더군여..

둘이..길거리 한복판에서 펑펑울고 서있었어여..

그사람과 저...서로 첫여자 첫사랑...

서로 헤어지고 그사람도 다른여자..저두 다른남자..만난적 없었거든여..

안좋게 헤어졌지만...다른 사람을 만날수가 없었어여...

서로 자주 연락하면서..그간 얘기두 나누고..

서로 먼저 잘못했다며...과거를 용서해달라구 해쪄...

그러구..다시 만나게 되었답니다..

첨만날때..전화를 받는데 꼭 여자한테 전화받듯이 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그랬죠...

"여자 있음 말해..난 괜차나..글구..내가 조타면..빨랑 정리해"

그러자..그는..그런게 아니라며..같이 사는 형이라구 하더라구여...

전...전화기에 귀를 가따 대구...내 직감이 틀렸나??생각해쪄..

근데...3개월지난.지금두...전화를 받을때면..저에게 전화를 하는거보다..더 다정하더라구여..

귀가 시간이 늦으면..칼같이 전화하구..

첨엔 같이 사는 사람이니...그렇겠지...했는데...

그 미묘한 분위기란...정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해껀만...껀수가 물렸답니다..

그가..샤워하러간사이..

보여주지않는 그의 폰을 조심스레 열었져..

0번이...같이 사는 형번호..나는 1번...

첨엔..음..그럴수 이찌..같이 사니깐...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문자를 정말 마니 자주 보내는 스탈이거던여..

근데...수신 문자에..그 형...닉넴만...있는겁니다...

전부 다...

메세지를 조심스레..확인 버튼을 눌러쪄..

젠장...여자한테 온 메세진 줄 알았습니다..

"어디야??오늘 올때 우리 그거 먹자..

밥 안먹고 기다리께 늦지마..쪽"

호호...ㅅ...경악...마지막에 사랑한단 말이 이떠군여..

세상에.......

전 그 메세지를 보구..그사람한테..

그래쪄..

"오빠 0번이 누구야??나지??"

실은 나라는 얘기보단..차라리 다른 여자이길 바랬습니다..

"아니..같이 사는 형..왜?"

허걱...이럴수 없습니다..

전..꿈이길 바래쪄..근데..입술을 깨물어두..머리털을 쥐어짜도..아픕니다...

전지금....음...............

1일날 장국영이 죽었을때..전 장국영을 넘 조아하기 땜에...정말...사람맘이 라는게

자기 뜻대루 안되니깐..얼마나 힘들었을까..했는데..

이젠 아니네여...

더한 스토리도 있지만...

아무리 무명이라두...진짜 ..쪽팔려서..얘길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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