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여친이 한명있습니다.
만난지 7년정도 되었고 정식으로 사귄지도 만으로 3년이 되어갑니다.
여친은 요즘 사회에서 보기힘들 정도로 착하다면 착하고 바보같다면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길거리에서 차비없다고 돈빌려달라는 사람에게 쉽게 돈빌려준다음 그게 거짓이란걸 알고 상처
받기도 여러번하고 본인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외모는 그다지 볼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여친을 좋아하는 남자가 더러있습니다.
그런데 여친을 좋아하거나 따르는 사람은 대부분 상처받거나 소외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딘가에 장애가 있다거나 남들과 잘어울리지 못하는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여친을 좋아합니다.
구분없이 친절하게 대해주니까요. 상처받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많이 따르지요.
솔직히 여친이 저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여친의 사랑방식은 참으로 특이하기만 했습니다.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제주변을 계속맴돌곤
했었지요.
저는 그냥 그당시 솔로였고 지금의 여친에게 호감도 있고 나름 좋아했었기에 그냥 덜렁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계도 가졌었지요.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처녀였습니다. 제가 첫 남자친구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저는 굉장히 개방적인듯하면서도 상당히 고지식해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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