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톡톡 읽고 가는 네티즌 입니다.
어제 27일 저녁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랍니다~
27일 한참 퇴근시간이라 붐비는 노원역에서 였습니다.저 역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노원역을 통해
집으로 돌아갑니다.노원역에 보면 롯X 백화점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그 에스컬레이터에 서서 유유히 올라가는데....제 앞에 서있는 남자놈의 손동작이 이상합니다.
남자놈 앞에는....미니스커트를 입은 장신의 여성분이 계시더군요~왠지 시나리오 예상됩니다.
보통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옆면이 반사가 잘되는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습니다.비칩니다.
그BT놈 핸폰 치마밑에 넣고 있습니다.이런.....십쉥알~남자망신 다 시키네~쩝~
저 바로...입에서 된소리 날렸습니다.
"야이~씨X섹히야~머하는거야~지금....딱 걸렸어~"
그 BT놈 체격도 상당합니다.근데 처음인건지....불쌍한 표정 짓습니다.
당사자 여자분 놀란 토끼눈....상황판단 못하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가씨....지금 이 남자가 아가씨 치마속 핸폰으로 촬영했습니다.현행범이구...직접 진술하시면
형사처벌 됩니다.이런 놈 콩밥먹여서 정신차려야 합니다."
변태....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
그놈은 저한테 잘못했답니다.
저 왈"나한테 잘못했다고 하면 머해....정신나간놈아......"
당사자 아가씨는 상당히 놀랐는지...말을 못하고 있다고...한마디 하시는 말씀이.....
아가씨 왈"저 치맛속에 바지 입었어요~ㅠㅠ"
그리고 갑자기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갑니다.
당황하고 무섭고 창피한거 알겠지만....그래도.....
변태놈 저의 바짓가랑이 잡고 애원합니다.저두 더이상 성내고 힘쓸 필요 못느꼈습니다.
핸폰 뺏어서 사진 다 지우고....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빼꼽인사를 두번이나 하고 뛰어갑니다.
그렇게 변태 파렴치 성추행놈 갈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며 보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사실 우리의 가족이...친구가...주위 사람들이 그런 일을 당했더라면 그렇게 넘어가지는 못할겁니다.
조금 난감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주위에 도움을 청해 더 이상 그런일을 당하는 분들이 없도록~
그런 변태놈들 잡아서 벌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가끔 톡 읽다보면...이런 비슷한 내용을 본건 같아...한 번 올려봤습니다.
추운 날씨인데...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