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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년부터 샹..

아.. 신발 |2007.01.02 14:30
조회 177 |추천 0

아... 신년부터 기분 더럽구나.

1년동안 왜 날 만난건데?

그렇게 같이 자고 둘이 같이 여행다니고 이건 뭔데?

그냥 여자라서 먼저 안나서려고 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나섰더니 기다리라고 하면서 여행다니고 같이 자고

이제 서서히 짜증만 난다.

나름 나도 특별히 잘난것도 잘생긴것도 없지만 그래도 여자들이 끊긴적도 없었고..

먼저 들이대는 여자들도 참 많았다..

지금 내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은 나한테 니가 보기보다 눈이 참 낮구나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던지지만 그게 장난으로 던지는 말이 아니라는 것쯤은 나도 안다.

하지만 나는 그냥 좋다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데

뭐라?? 손에 낄 반지가 없어서 허전해서 예전 커플링을 꼈다고?

나참 어이가 없고 신년부터 싸우기 싫어서 그냥 조용히 말했건만

내가 신경쓸일 아니라고? 그게 신경쓰이면 나보고 하나 사달라고? 그거 끼고 다닌다고?

정말 우습다.. 그까짓 반지 얼마나 한다고 차라리 그냥 반지 하나 사달라고 말을하지

왜 예전 커플링은 껴서 사람 기분은 더럽게 만들어놓고 그렇게 말하는건데?

니가 해달라는거 안해준것 있었냐? 먹고 싶다는거 안사준것 있었냐? 가고 싶다는곳 안간적 있었냐?

오죽하면 왕복으로 하루내내 운전만 하면서도 남해 끝까지 갔다왔지

아... 먼데? 엔조이냐? 차라리 엔조이면 엔조이라고 말을 해라.

그럼 나도 큰 신경 안쓰고 쿨하게 지낼려니까 그것도 아니면 내가 연락을 안해도 되니까

솔직히 각자 개인 나름이고 주변사람들이 본 시각의 나름이겠지만 니 주위에서는 니가 아깝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 주위에서도 방방 뛴다. 내 친한친구 널 2번이나 보고 같이 술도 마시고 했던 내친구에게 한번 내가 물었었지 어떤것 같냐고 물었을때 어때보이냐고.. 내 친구는 내가 좋다면야 뭐 괜찮아보인다고 성격은 좋다고 그랬지 그래서 얼마전에 너랑 결혼할까라고 한번 더 내 친구에게 물었는데

내 친구 이번에는 신중히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 결혼 상대자까지 될지는 내 친구도 머라 할수 없다고 하더라..

쿨한걸 원하고 그냥 서로 즐기고 편한사이를 원하는 거면 나도 더이상 우리 관계 진도 생각 안할려니까 말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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