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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를 조건으로 남친을 잡고있어요...

아프다 |2007.01.03 21:45
조회 111,265 |추천 0

사귄지 500여일..

정말 사랑하던 사람의 아이를 가졌으나..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아이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남친..어머니와...울고불며..매달리는 저때문에...병원에 오셔서..

수술 도중에 말도 없이 가버리시더군요...

 

남친 어머니..정말 예뻐해주시다가..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되시곤...

돌아서서..남친과 저...사이에서 열심히 이간질 시켜주셔서...

헤어졌습니다..연락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는...집착하지마라 하시고....

 

울며불며..남친을 잡았습니다..다 오해라며..내가 풀겠다고..

내가 잘하겠다고...원망도 안하고...내가 다 고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아가....절대 잊을수없기에.....오빠가 우리아이를 잊는다는건.....죽기보다 싫기에...

무조건 잡았습니다...

..

아이를 지운 날...엔조이면 만나주겠다는 말..

전화로 신음소리를 내라는말을 들으면서......도....

쫓아가서 잡았습니다...빌었어요.....

정말 저를 사랑해줬던 사람이기에..돌아와 줄줄 알았습니다.....

제 진심을 알아줄줄 알았는데........

그사람 차안에서 ..

 

나 만나고 싶어? 하길래...그러고싶다 하니

그럼 빨어. 합니다...

니가 잘하는거 그거 하면 다시 사겨줄께. 대신 집이랑 친구들한텐 말안한다.

예..좋다했습니다.....

그전날 미친듯이 하혈하고...복통을 호소하던 저는...몇시간을 찬바람  쐬며..

기다린 끝에..그사람의 것을 핥아주고....

 

그래..잘한다..역시 잘하네..나도 너 아까워..잘빠졌거든..그리고 참 잘해...

니가 젤 맛있었어...가슴은 참 예쁘단 말이야...만져줄까? 좋지?..신음소리내....

 

그 말들 참 견뎌내며...오로지 아이만 생각하며...남친을 잡았습니다...

하지만..여전히...냉담하네요...

오로지..제 몸만 ..원하네요.........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이..어머니 이간질에 넘어가서...

저를 .. 그저 자신의 성노리개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헤어지고싶기도 했지만.....저또한 사귀면서...지은 죄가 많기에......

정말 다 참고...원하는거 들어주면.....제가 부족한거 다 고치면....마음 돌려주리라 믿었는데...

 

그딴소리 할꺼면 만나지말자.

합니다...

지금 그사람..어머니란 여자....정말 찢어죽이고 싶습니다...........

제가 욕했답니다...막말 했답니다...자신을 우습게 봤답니다....당신아들 꼬득여냈답니다....

병원비 받았음 됐지 왜 집착하냡니다..............

병원도 당신발로 걸어가놓고 실려갔다 하십니다.....

 

남친이 제게 했던 심한말들....모두 이여자 탓인거 같아 이젠 남친은 밉지도 않습니다....

그냥 남친만 절 믿어주면..다 참아낼수 있을거 같은데....

마음은 아주 돌아서놓고...제 몸이 좋다고......엔조이로만 여기겠답니다...

같이 잘 여자가 없어서...나 만날때 다 떠나서 잘여자도 없고...

니가 잘하니까..만나겠답니다......

 

그래도 간간히..오는 문자가.....너무 좋아서.........

그 여자만 없으면 오빠는 돌아올거 같아서..........자꾸 나쁜 생각만합니다............

..

..

가슴이 아파요....너무........

남친이 너무 보고싶어서.....오빠가 그게 하고싶어서라도 절 불러주길 ㄱ ㅣ다립니다...

...부모님 사랑한번 못받아보고 자란 저라.....

남친의 지극한 사랑이.....너무.....그립습니다...................

잊혀지질 않아요................

 

할 수만 있다면.........다 잊어버리고싶지만............

시간이 약이라구요?..............그 오랜시간을 마음 찢어가며..........저절로 낫길 바라지

않습니다.......한달..두달?..얼마 안걸린다고 말들 하더라구요...

저..첫사랑 잊는데 7년 걸렸습니다.............

그 첫사랑 잊게 해준 사람이 오빠에요......

어찌 시간이..잊게 해줄까요.....................................

 

무얼해도..손에 잡히지도 않고..눈물만 나고......

이 ..여자...어머니란 이여자....죽이고싶단 생각뿐입니다........

 

 

  여러분, 저 같은 남자도 장가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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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7.01.05 09:04
참..얘도 정신상태 알딸딸 하네..그 대접 받고도 기다려지고 그립냐? 니 가치가 그거 밖에 안되냐? 글고 네이트 톡지기는 뭔 맘으로 이 글을 톡으로 올려 논거야? 야설담화 게시판을 만들던가
베플.|2007.01.04 01:58
일년만 지나봐, 죽도록 후회하게 될테니.
베플아 글쓴님...|2007.01.05 08:57
아니 어떻게, 빨아,핥아,신음소리내, 이런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아직 그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거죠?, 남친 엄마라는 년이 단지 이간질했기 때문에 그 남자가 멀어져서 그런말을 하는것 같습니까? 단순히 이간질한것만으로 저런 천박하고 쓰레기같은 말을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몇 안될겁니다. 헤어지는게 글쓴님을 위한 최상의 방책이네요, 그리고 하늘나라에 간 아이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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