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죽을꺼 같습니다. 저흰 연예를 4년정도하고 결혼한지 6개월정도 뎄는데요 우린 맞벌이를 합니다. 그런데 문젠... 전 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가 안되요 신랑은 6시가 퇴근인데 그럼 늦어도 7시엔 들어와야 하는데... 맨날 야근이다 회식이다 늦게 옵니다... 하루 이틀... 은 이핼 하겠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술먹고 외박도 지금 두번이나 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난.. 미쳐버릴지경입니다.
결혼하면 맨날 꼭 붙어서 같이 밥해먹고 티비보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잼게만 살꺼라고 생각했는데 청상과부처럼 맨날 목빠지게 신랑만 바라보다 애타 죽을꺼 같습니다. 차라리... 사랑하지 않고 맨날 일찍 퇴근하는 신랑만나 맘편하게 사는게 행복할꺼 같단 생각이 들정도로....
처음엔 내가 신랑한테 너무 집착하는게 아닐까하고 나름데로 회사끝나고 퇴근하면 요리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친구도 만나보고 하는데... 그것도 한계(?)에 다달해서 이젠 이혼하고 싶은 맘 바께 없습니다. 신랑회사는 신랑뿐만 아니라 회사사람 전체가 야근에 회식에 맨날 족구하고 산행하고 ... 완존 회사가 생활인양 (?) 살고 있는데 전 이해할수도 없고 참을수도 없습니다.
이 글을 보면... 별일도 아니네... 할 지 모르겠지만.. 야근이나 회식해서 늦게 들어오면 전 신랑이랑 대판 싸우고 그 화에 못이겨 수면제에 의존해서 잠을 잡니다. 처음엔 소리도 지르고 신랑 뺨도 때려보고 내쫒기도 하고 옷도 찢어보고 유리도 다 부셔보고 했지만.. .신랑이 하는말은... 그럼 내가 사직할께~ 라고 하는데 막상 그만두면 할일이 없습니다... 또 갠히 나때문에 그만두면 미안하기도 하공... 아 어떻하지요??? 전 정말 이러다 애타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