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기를 맞은 분들이 많은거 같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빨리 위기를 맞은 것이 다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앞으로 왠만한 산업은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을 이길 수
없어 앞으로 도태될 가능성이 많다.
앞으로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경쟁력있는 전문직 종사자만이 어느 정도
안정을 누리고 언제 위기를 맞게 될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인거 같다.
나도 특별히 할줄 아는게 없어서 몇년을 헤멨었다.
그 바람에 혼기도 놓쳤다.
쫄딱 망해 빚더미에서 망연자실 해보기도 했다.
위기가 닥칠 때는 일단 불리함을 조금씩 줄이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게 버티는게 중요한거 같다.
무리수는 오히려 판을 회복불능으로 만들어 완전히 추락할수도 있다.
참고 버티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오는게 인생의 묘미인거 같다.
오늘의 고통이 내일은 축복으로 변하여 나타나는게 인생인거 같다.
어차피 가라앉는 배에서 쫓겨난건 더 좋은 젖과 꿀이 흐르는 희망의 땅으로
가는 배로 남보다 먼저 갈아타라는 하늘의 계시일 수 있다.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는 인간역사를 연구하며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한 사람에 의해서 인류역사가 발전했다고 했다.
오늘의 시련은 내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는거 같다.
앞으로 전망이 좋은 분야를 찾고 그 분야의 잘된 책을 열권 이상 읽고
그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면밀히 관찰하며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매일 일지를 2년 정도 쓰다보면 혜안이 열릴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