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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에 착각이겠죠

그녀고민 |2007.01.09 00:55
조회 336 |추천 0

지금 일 하고 있는 마트가 2호점을 내면서 그곳에서 일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오픈 하면서...본점에서 잠시 도으러 왔던 아르바이트 생이였던 그 사람...

서로 예기 한번 하지 않고..그저 인사만 꾸벅 할정도....

그리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후..그 사람은 본사로 돌아 갔고...

저 역시 그리 특별하지 않았기에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다...2주전쯤 인가??

우연히 마트 사람들 하고 술 한잔을 하다...

그 사람이 저희 마트에서 일하는 여자분을 찜 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놓아 줄까 말까 하면서 이야기 하던중..

그 여자분이 그다지 내키지 않는 듯한 눈치여서..그 예기도 흐지부지 잊어 갔죠

그러다 몇칠전....

우연히 그 사람 그리고 마트 직원..저 이렇게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마트 직원은 그 사람과 친구 사이였구요...

아마도...그 여자분이 맘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다리를 놓아 주려고...

맘 먹고 그 날...그 여자분을 불러서 술을 한잔씩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그날 처음으로 그분과 친해 진것 같습니다.

비록 약간에 술 기운을 빌린 것이긴 했지만요..

이야기 하다 보니..참 잼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그 여자분..저..그 남자분...친구...넷이서 술을 마시고...농담도 주고 받으며..

재미 나게 시간을 보내고...헤어질때쯤...

그 남자분에 집에 멀다 보니....너무 늦은 시간이라 지하철이 끊켜 근처 찜질방에서 자기로 했다네요.

그런데..제게 놀아 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찜질방을 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제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달라고 졸랐더니..

그 사람 제게 자긴 어떠냐고 묻더군요.

그래서...저왈:오빤 찜한 사람 있잔아요.그래서 안돼요..뭐 이렇게 대충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놀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제가 그 사람에 팔베게를 하고 자고 있더군요...

이 남자분이 제가 자는 사이에 팔베게를 해준 모양 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 해야 할런지....

물론 그 여자 분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는....싫다고 했는데..

그후..연락을 했는지 않했는지도 잘 모르고요.....

아니 그걸 떠나...팔베게 까지 해준다는거..

어떤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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