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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되어서 아버지도 야동을 보는걸알앗다

박혜진 |2007.01.09 09:47
조회 2,769 |추천 0

 제가 글을 요리조리 있게 잘못적어도 말 솜씨가 없어서 ㅜㅜ애교로 바주세요 ..ㅎㅎㅎ

 지금 피씨방 아침알바를 하고잇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오늘 손님이 별로 없어서 ㅎㅎ

 심심하네여 ㅎㅎㅎ 갑자기 황당한 일이 생각이 나서 ㅎㅎㅎ

 대학교 1학년때 있었던일을 몇자 적어볼께여 ㅋㅋ

  20살 한창철없던시절....  1학기때 일주일에 주말빼고 술을 거의 먹다싶히하고

학교도  가기싫어서 생각없던 시절 ..ㅎㅎ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전에 술을 많이 먹어서

학교가 가기 싫터군요.. 그래서 안갈생각으로 계속 자고 잇었어요 ..ㅎㅎ

저희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셔서 엄마는오후 7시쯤에 집에들어오시고 아빠는 오후 3시쯤 밥을 먹

으로 집으로 오십니다ㅎㅎ 전 오후 1시까지만 자고 일어나서 근처 피씨방에갈생각이였죠 ..ㅎㅎ

아빠랑 부딧치면 학교안간거 들키니까 1시까지 푹자고 일어나서 준비할려는순간 갑자기

아빠가 집으로 들어오는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 전놀래서 ㅜㅜㅜ 제방 책상밑에 숨었죠.

ㅠㅠ 숨쉬는소리조차 죽이며 한 30분을 그안에 있었나? ㅜㅜ 다리져리고 미 치는줄알앗어여 ㅜㅜ

생전 인터넷을 안하던 우리 아빠 갑자기 컴퓨터 키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ㅜㅜ 한 5분정도 흘렀나?

갑자기 여자신음소리가 들리는거예요 휴 ㅋㅋㅋㅋ 전 놀래서 순간 제귀를 의심했죠 아빠가 그럴 분이 아니신데 그런소리가 제귀에 들리니까 ... ㅜㅜㅜ 근데 더 놀란건 아빠가 그 자리에서 ddr치는 소리가 나는거예여 ...ㅜㅜㅜ

전 너무 놀래서 심장이 내려앉았죠 정말 20년살면서 저희 아빠도 야동을 볼줄몰

랐어여 ㅜㅜㅜㅜㅜ 그때 타이밍에 맞춰서 폰에 제친구가 전화가 온거에요 전 놀래서 바로 밧데리를

뺐죠 ,,ㅠㅠ 순간 아빠가 제방에나는 벨로리를 듣고 방으로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ㅜㅜ

근데 이게 웬일 !! ㅋㅋㅋ아빠가 내 방으로 들어와서 불을 키는 순간 아 들켰다 싶어서

혼나는 생각에 울컥했죠 ,,ㅎㅎ 근데 아무일없다는듯이 불을 끄고 나가는거에여 ㅜㅜㅜ

그때 아빠가 내를 보고도 민망해서 못본척한거일수도 있고 아님 진짜 저를 못본거일수도 있고 ...휴 ..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아빠가 나가기만 을 기다리면서

한시간동안 책상밑에 쪼그리면서 엎드려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그때 학교그냥 갈껄 이생각도 다 들고 ..ㅎㅎ

지금도 아빠를 보면 문득 그때 일이생각이 나서  얼굴을 제대로 못쳐다보겟어여 ..ㅎㅎㅎ

아 아빠도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ㅎㅎㅎ

ㅋㅋㅋ 여러분은 아버지가 야동을 본걸 목격한 적이 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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