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커플 이야기 입니다.
친구인 제가 옆에서 지켜보기에 넘넘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친구를 A양 제친구 남자친구를 B군으로 칭하겠습니다.
A양과B군은 2년 남짓사귄 커플입니다.
근데 이커플의 문제는 뻔뻔하기 그지없는 B군의 행동들 때문입니다.
한마디로말해 여자등쳐먹는 나쁜넘이죠
28살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도 구하지 못한채 (구할생각도 안합니다.)
A양에게 빌붙어 사는 모습이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커플폰값이며 B군의 핸드폰비까지 A양이 다 내주고
그것도 모자라 B군은 매일같이 뭐먹고싶다 뭐사달라 그런답니다.
심지어 MT가자고 조르면서 MT비도 A양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 해도
A양이 나힘들다고 돈없다고 하면 오히려 화내면서
그정도밖에 못해주냐구 사랑하는거 맞냐고
너랑나랑 결혼해서 내가 돈벌어오면 다 너껀데 이런답니다.(어이없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미안해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생각만해도 넘화가치미네요
B군 저랑 같이 만나면서도 한번도 돈낸적이 없습니다.
맨날 우리사이에 꼽사리껴서 먹는것도 젤많이 먹습니다.
정말 먹고있는접시 뺏고 싶을정도로 얄밉습니다.
솔직히 남자라면 자존심이 상하지않을까요??
그리구 여자친구 친구들 만나는데 자기여자친구 체면도 생각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보기에 넘넘 화가납니다.
A양은 그래도 어쩔수없잖아 사랑하는데 이럽니다.
친한친구가 아니면 모른척이라도 하겠습니다.
근데 저와 젤친한친구이기에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결혼했다가는 정말 결혼해서도 힘들것 같은데
제친구는 결혼까지 생각합니다.
콩깍지가 씌어도 단단히 씌였죠...
솔직히 남자가 돈을 다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반반씩 부담하니까요 근데 문제는 A양이 돈을 쓰는걸 당연히 생각하고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B군 A양을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얼마전알게된거지만 (저한테는 숨겼습니다. 제가 뭐라하니까요)
B군 어학연수를 간다나 머라나 그래서 학원등록하는데 A양 학원비까지 대줬답니다.
버릇잘못들인 A양도 문제지만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는 B군 ~~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지만....정말 사랑하는걸 알기에 말도못하구....
친구가 잘못될까 걱정도 되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있어요 ㅠㅠ
어쩌면 좋져??